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커지는 美 파병 압박…李대통령, 오늘 국무회의서 입장 낼지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호르무즈 파병 압박에 공개 메시지 내놓는다.
  • 트럼프 대통령이 5일 한국 나무호 이란 공격 주장하며 압박 수위 높인다.
  • 청와대는 사고 원인 조사 우선하며 한반도 안보 검토해 신중 대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와대, 호르무즈 해협 선박 사고 '원인 규명' 우선
트럼프 파병 압박엔 "대비 태세 감안해 검토" 신중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압박에 공개 메시지를 내놓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선박 나무호가 단독으로 움직이다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파병 압박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청와대의 고민이 깊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20회 국무회의 겸 7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한다. 현재까지 청와대는 선박 사고 정밀 조사 후 선제적 원인 규명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청와대 본관에서 18회 국무회의 겸 6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트럼프 "한국 선박 겨냥 발포" 파병 압박 수위 높여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전날인 5일 오후 청와대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호르무즈 해상 선박 화재와 관련한 상황 점검과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강 실장 외에 위기관리센터장, 해양수산비서관, 외교정책비서관, 국정상황실장이 참석했다.

청와대는 먼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자 사고 선박의 선사와 계약된 예인선을 이용해 인근 항만으로 이동한 뒤 접안하고, 이어 두바이 현지의 한국선급 지부 인력을 즉각 파견해 안전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후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원인규명을 할 수 있도록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소속 조사관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를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다.

미국의 '파병 압박'과 관련해서는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을 감안해 검토하겠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 43%를 조달한다고 언급한 뒤 "그들의 선박이 공격당했다. 그들은 선박 대열에 없었고 혼자 행동하기로 한 것"이라며 "그들의 선박은 어제 박살났다. 하지만 미국이 보호하던 선박들은 공격당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국 에이치엠엠(HMM) 소속 화물선 나무호가 단독으로 움직이다가 이란으로부터 공격받았다는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에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한국의 화물선을 포함해 (전쟁과) 무관한 국가들을 향해 몇 차례 발포했다"고 했으며, 미 에이비시(ABC) 방송 인터뷰에서도 "한국 선박을 겨냥한 발포가 있었고, 혼자 운항하던 한국 선박"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한반도 안보·한미관계 영향 고려 '신중한 대응'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국제 해상교통로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가 모든 국가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고 국제법상 보호돼야 할 원칙이라는 입장 아래 글로벌 해상 물류망의 조속한 안정, 회복, 정상화를 위해 여러 국제적 노력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며 "이런 맥락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언급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측이 제안한 호르무즈 해협 관련 제안에도 상기 원칙, 한반도 대비태세, 국내법 절차를 감안해 검토 중"이라며 "프리덤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도 한미 간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주요 해상교통로의 안정적 이용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동 전쟁 전황을 비롯해 파병할 경우 한반도 안보에 미칠 영향, 한미 관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중히 대응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영국과 프랑스 주도의 화상 정상회의를 포함해 공식석상에서 호르무즈 해협 내 모든 선박의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the13o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