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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 포커스] 로보티즈, 中 겨냥 Q시리즈 출격…"현지 기업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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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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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티즈가 27일 Q시리즈 액추에이터로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 우즈베키스탄 공장 4분기 가동으로 Q시리즈 양산 체계를 구축한다.
  • AI워커 판매 확대와 북미 시장 진출로 사업을 가속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4월 29일 오전 10시 0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ROBOTIS)가 휴머노이드 전용 액추에이터 신제품 'Q시리즈'를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확대에 맞춰 중국 수요를 겨냥한 전략형 제품을 내세우고, 오는 4분기 우즈베키스탄 생산기지 가동을 통해 양산 체계까지 구축하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로보티즈는 휴머노이드 특화형 액추에이터인 Q시리즈를 중심으로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국내 기존 X·P·Y 시리즈 생산능력에 더해 우즈베키스탄 공장에서 Q시리즈 양산이 본격화되면 공급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바탕으로 완성형 휴머노이드 'AI워커' 판매 확대와 자율주행 로봇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27일 "Q시리즈는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이를 적용한 로봇을 최근 공개했다"며 "3분기 내 공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공장 본격 가동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보티즈는 지난 20일 신형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Q(Dynamixel-Q)'를 적용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AI Sapiens)'를 공개했다.

로보티즈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AI Sapiens(AI 사피엔스)가 외발서기를 하고 있다. [사진= 로보티즈]

Q시리즈는 로보티즈가 휴머노이드 전용으로 설계한 핵심 액추에이터다. 휴머노이드의 고관절과 주요 구동축에 적용되는 QDD(Quasi Direct Drive) 타입 제품으로, 높은 토크와 정밀 제어,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다이나믹셀(DYNAMIXEL)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돼 가격 경쟁력은 물론 품질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로보티즈가 Q시리즈를 앞세워 가장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시장은 '중국'이다. 현재 중국은 정부 보조금을 기반으로 수많은 휴머노이드 스타트업이 빠르게 생겨나며 관련 부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다만 빠른 시장 확대 이면에는 품질 편차, 유지보수 부담, 내구성 문제 등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로보티즈는 축적된 다이나믹셀 기술력을 기반으로 품질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확보한 Q시리즈를 통해 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되는 과제는 품질과 유지보수"라며 "로보티즈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면서도 품질과 내구성을 높인 제품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중국 내 여러 기업들과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 확대 전략 역시 Q시리즈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올해 4분기 가동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공장은 휴머노이드 전용 액추에이터 Q시리즈의 핵심 생산기지 역할을 맡게 되며, 초도 생산 물량으로 2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공장의 X·P·Y 시리즈 연간 생산능력 30만대(풀캐파)를 더하면 전체 액추에이터 공급능력은 올해 말 기준 총 50만대 수준으로 확대된다. 

Q시리즈 확대 효과는 중국 시장 매출 증가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로보티즈는 중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가 북미 시장 확장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이 정책적으로 중국산 핵심 로봇 부품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다변화에 나서면서,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과 양산 능력을 입증한 업체가 새로운 대체 공급처로 부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Q시리즈 양산이 본격화되면 현재 10% 수준인 중국 매출 비중이 향후 북미와 유사한 30%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면 미국의 공급망 다변화 흐름 속에서도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Q시리즈를 기반으로 완성형 로봇 사업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양팔형 휴머노이드 'AI 워커(AI Worker)'는 지난해 76대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공급 확대와 신규 모델 출시를 통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AI워커는 양팔 끝단에 로봇 핸드가 각각 탑재되는 구조로, 본체 공급 확대에 따라 관련 로봇 핸드 출하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다. 올해 목표 물량 기준 로봇 핸드 출하량은 약 400개 수준으로 예상되며, 핸드 1개당 가격도 약 8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AI워커 공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2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기존 모델보다 더 무겁고 복잡한 작업 수행이 가능한 'AI워커 파워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모델 대비 기능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물류와 산업 현장 등 실제 작업 환경에 보다 적합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보티즈는 피지컬 AI 상업화 기대감을 바탕으로 국내 로봇주 가운데 대표 성장주로 부상하고 있다. 주가는 지난해 1090.32% 급등하며 시장 내 상위권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초 2만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10월 20만원대를 돌파했고, 최근에는 30만원선까지 올라섰다. 시가총액 역시 5000억원대에서 5조원 수준으로 불어나며 1년 새 약 10배 확대됐다.

로보티즈 로고. [사진=로보티즈]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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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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