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한준호 의원 "국가철도공단, 계엄 이행·은폐 의혹…반드시 책임 묻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가철도공단의 비상계엄 이행 의혹을 공개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 공단은 처음 문자 발송을 부인했다가 증거 제시 후 인정했으며 실제 발송은 4건으로 축소 보고 의혹이 제기됐다.
  • 이사장 지시와 본부장급 간부 실행으로 이뤄진 조직적 대응이며 진술 회유와 조사 개입 의혹도 확인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문자 4건 발송 뒤늦게 인정…조직적 대응·진술 회유 의혹"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가철도공단의 비상계엄 이행 의혹과 관련해 추가 정황을 공개하며 진상 규명과 관련자 문책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철도공단은 처음에는 '전 직원에게 문자를 발송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의원실이 제보받은 문자 1건을 제시하자 그제야 문자 발송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확인 결과 실제 발송된 문자는 1건이 아니라 총 4건이었다"며 "처음에는 부인했고, 증거가 나오자 인정했으며, 뒤늦게 추가 발송 사실까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또 "단순 착오로 보기 어렵다"며 "축소 보고와 은폐 시도가 있었던 것 아닌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한 의원은 계엄 대응 지침 전파와 문자 발송이 실무자 개인 판단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계엄 선포 직후 공단 기획본부장의 연락을 받은 경영본부 비상계획부장은 곧바로 회사로 이동했고, 기획본부장과 경영본부장은 비상계획부장에게 비상계엄 관련 조치를 지시했다.

이후 비상계획부장은 계엄령에 따른 공단의 이행 지침 관련 회의자료 1건과 공문 3건을 작성해 기획본부장, 경영본부장, 경영노무처장에게 보고했고, 경영본부장은 이사장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한 뒤 전결로 전 부서와 전 직원에게 공문과 문자를 전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해당 과정은 경영본부장 등을 통해 이사장에게 수시로 보고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 의원은 "이사장의 지시, 본부장급 간부의 실행 지시, 보고 체계와 전파 체계까지 갖춰진 조직적 대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도 공단은 여전히 '실무 차원의 단순 대응이었다'는 식의 해명을 내놓고 있다"며 "더 이상 실무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기관 최고 책임자까지 연결된 조직적 계엄 이행 문제"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또 의원실이 문제 공문을 확보하고 관련 사실 확인을 요구한 이후 진술 회유와 조사 개입으로 볼 수 있는 정황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공단 경영본부에서 법무를 담당하는 송무부장은 문제 공문을 기안한 담당 차장급 직원의 가족을 만나 문제 공문 3건을 보여주며 "조사를 할 것 같다"면서 대응을 잘하지 못하면 "결재라인에 있는 사람들이 다 다친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원은 "조사 대상자 본인이 아니라 가족을 만났고, 문제 공문을 보여주며 조사 가능성과 결재라인 피해 가능성까지 언급했다"며 "이는 진술 회유 의혹, 조사 개입 의혹, 윗선 보호를 위한 조직적 대응 의혹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결국 조직을 지키기 위해 진술을 관리하려 했던 것 아니냐"며 "윗선 책임을 막으려 했던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현재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시로 국가철도공단을 포함한 전체 공공기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국가철도공단의 계엄 이행 의혹, 문자 발송 축소·은폐 의혹, 이사장 보고 및 지시 체계, 진술 회유와 조사 개입 의혹까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자 문책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외국인 한 시간 만에 5조 '사자'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외국인 투자자가 31일 코스피 시장에서 5조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갔던 외국인이 공격적인 매수로 돌아서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2218억1300만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2255억9300만원, 개인은 4조9235억7700만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사자'에 힘입어 지수는 현재 불기둥을 쏘아 올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2.68포인트(16.13%) 오른 6496.24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이날까지 사흘째 '팔자'를 이어가며 외국인의 매수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이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6% 이상 상승하며 6500선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7.31 yeawon2@newspim.com 외국인은 전날 코스피 시장에서도 1조3280억원을 순매수한 데 이어 이날도 대규모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국내 증시 하락을 주도했던 흐름에서 벗어나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매수에 나선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미국 빅테크의 호실적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맞물리면서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대형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29.92%, SK스퀘어는 29.91% 급등하며 상한가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27.61%)와 삼성전자(24.64%)도 20% 넘게 치솟고 있다. 삼성전자우(24.04%), 삼성물산(20.58%), 삼성생명(17.99%)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도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코스피는 단숨에 6500선을 회복했다. plum@newspim.com 2026-07-31 10:15
사진
[히든스테이지] 즌·오아 첫 도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에 즌(zn)과 오아(OHAH)가 본선 무대를 펼친다. '히든 스테이지' 운영사무국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총 20팀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1일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즌은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오아는 '빛날 테니까'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zn, 위)과 오아(OHAH, 아래). 2026.07.30 alice09@newspim.com 먼저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음악을 통해 많은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선물 받아왔다. 이제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히든 스테이지'는 제 음악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아가 선보인 '빛날 테니까'는 현실의 차가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빛을 잃은 것 같은 순간조차 결국 더 강하게 반짝이기 위한 과정임을 노래하며, 청춘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곡은 제가 세상에 보내는 응원이자, 지금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오아. 2026.07.30 alice09@newspim.com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강렬한 포부를 던졌다. 그는 "열정과 꿈,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록페스티벌 무대에 섭외 0순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그리고 삶을 마무리하는 날까지 힘이 닿는 한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싶다"라며 "제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제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마음껏 웃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즌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첫 도전에 나섰다. 즈은은 "대학 재학 내내 졸업 후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앞으로 제 음악을 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단 생각에 슬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입밖으로 말해왔던 내 목표는 어쩌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방어적인 마음에 말했던 진짜 제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졌고, '히든 스테이지'는 제 첫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즌은 본선에서 자작곡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선곡했으며, 이 곡은 그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 2026.07.30 alice09@newspim.com 즌은 "이 곡을 쓸 당시 유독 사람이 어려웠던 20대 초반이었다. '사랑해'라는 말이 꼭 작별 인사라도 되는 듯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나를 떠나는 것 같았다. 이 곡은 혼자 남겨진 채 중얼거리는 혼잣말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 김나라, 박희수, 혼즈, 변미리, 오아, 신직선, 도이주, 마린, 채수빈, 박지은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활동명 정점)·최혁준(심각한 개구리), 윤준, 윤태경, 정다운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 블낫블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와 채비가 참가한다. 이 중 신직선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이며, 혼성팀 채비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마지막 영상은 오는 8월 28일 업로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alice09@newspim.com 2026-07-3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