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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몰라서 불편 없게"…대전시, 외국인 대상 주소정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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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가 12일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다국어 주소정보 홍보에 나섰다.
  • 지난 9일 세계인 어울림 축제에서 한국어 등 6개 국어로 제작한 안내자료를 배부했다.
  • 우편·배달·응급신고 등 실생활에서 주소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국어 주소정보 홍보에 나섰다. 우편·배달·응급상황 등 일상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대전시는 지난 9일 열린 '2026 세계인 어울림 축제' 현장에서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소제도와 주소정보시설 활용 홍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26 세계인 어울림 축제에서 외국인 대상 주소제도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대전시] 2026.05.12 nn0416@newspim.com

이번 홍보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생활 속 주소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행사장에서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중국어·베트남어·몽골어·일본어 등 6개 국어로 제작한 안내자료를 배부했다. 자료에는 도로명주소 사용 방법과 건물번호, 사물주소 등 주요 주소정보시설 설명이 담겼다.

또 우편 수령과 음식 배달, 응급상황 신고 등 실생활에서 주소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은 9302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많다. 다문화가구 역시 2만4923가구에 달해 외국인 주민 대상 생활정보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주소정보는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에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정보"라며 "외국인 주민들도 불편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앞으로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와 대학 유학생 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생활밀착형 주소정보 안내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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