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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현장]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 '원더풀스'의 자신감 "웃음 뒤에 따뜻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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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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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식 감독과 배우들이 12일 서울에서 넷플릭스 '원더풀스'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 1999년 세기말 배경 초능력 코믹 슈퍼히어로 어드벤처로 네 사람이 빌런과 맞선다.
  • 박은빈 등 출연진이 캐릭터와 촬영 비화를 나누며 15일 공개를 알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가 1999년 세기말 감성을 배경으로 한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의 탄생을 알렸다.

12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원더풀스' 제작발표회에는 유인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은빈,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 정이서, 최윤지, 배나라가 참석해 작품 세계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배우 최윤지(왼쪽부터), 배나라, 정이서, 손현주, 김해숙, 박은빈, 임성재, 최대훈이 12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12 jk31@newspim.com

유인식 감독은 "1999년 세기말, 종말론이 퍼지던 시대를 배경으로 보잘 것 없는 네 사람이 초능력을 얻게 되고 빌런들과 맞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라며 "코믹 슈퍼히어로 어드벤처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작품 기획 계기에 대해 "히어로물을 워낙 좋아했다. 어릴 때 극장에서 봤던 히어로물 영화들에서 일어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며 "작가의 원안을 처음 봤을 때 가슴이 두근거렸고, 시청자들도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연출 방향에 대해 "이 장르는 기본적으로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놀이기구를 탈 때 안전벨트를 매는 순간부터 두근거리는 것처럼, 끝날 때까지 일어나고 싶지 않은 즐거움, 웃음, 그리고 마지막에는 따뜻함까지 남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제목 '원더풀스'에 대해서는 "이질적인 것들이 부딪힐 때 생기는 예상 밖의 재미를 좋아한다"며 "장르는 메이저지만 캐릭터는 마이너한, '원더풀할 준비가 안 된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정의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배우 임성재(왼쪽부터)와 박은빈, 최대훈이 12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12 jk31@newspim.com

박은빈은 해성시의 '개차반' 은채니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해성시 큰손식당 김전복 할머니의 금지옥엽 손녀로, 내일이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사는 인물"이라며 "순간이동 능력을 얻게 되는 천방지축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인식 감독님과 두 번째 호흡인데,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너무 기발해서 바로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채니라는 인물이 지금까지 제가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이라 촬영 내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대훈은 "IMF 이후 가족을 위해 버텨왔지만 모든 일이 꼬이며 세상에 삐딱해진 인물"이라며 "해성시 개진상이라 불리지만 결국 우연히 팀에 합류하게 되는 가장"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각 인물이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함께 융화되는 과정을 고민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해성시 큰손식당에서 양파를 까는 것이 주업무인 '왕호구' 강로빈 역을 맡았다. 그는 "소심하지만 내면에 뭔가를 품고 있는 인물이자 채니의 유일한 친구"라며 "괴력을 얻게 되는 설정이라 독특한 포즈와 결합해 표현해보려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배우 최윤지(왼쪽부터), 배나라, 정이서, 손현주, 김해숙, 유인식 감독, 박은빈, 임성재, 최대훈이 12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12 jk31@newspim.com

김해숙은 해성시 큰손식당을 운영하는 전설적인 사채업자 출신 '김전복' 역을 맡았다. 그는 "인생에 하나뿐인 손녀 채니를 지키기 위해 해성시에서 큰손 식당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손현주는 "겉으로는 악역처럼 보이지만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인물 하원도 역"이라며 "이 장르가 처음이라 많은 도움을 받으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면서 느낀 건 오히려 내가 가장 편하게 했다는 점"이라며 "고생은 4인방 배우들이 더 많이 했다"고 웃어 보였다.

정이서, 최윤지, 배나라는 각각 세뇌, 환각, 중력 능력을 가진 '분더킨더' 프로젝트 인물로 등장한다. 정이서는 "눈빛과 목소리 톤까지 변화시키며 세뇌 능력을 표현했다"고 했고, 최윤지는 "환각을 통해 공포와 환심을 동시에 주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배나라는 "중력 능력으로 모든 것을 눌러버리는 행동대장 같은 인물"이라고 전했다.

프로덕션에 대해 유 감독은 "1999년 감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미술, 소품 디테일에 굉장히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배우 최윤지(왼쪽부터)와 배나라, 정이서가 12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12 jk31@newspim.com

박은빈은 "촬영 현장이 정말 즐거웠고, 각자 캐릭터 열전을 펼쳐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감정 연기와 육체적 연기 모두 배우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을 것"이라며 "모든 배우들이 열정적으로 임했고 결과적으로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박은빈은 "감독님이 팀 조합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셨다"며 "모든 사람의 최선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최대훈 역시 "엉뚱하지만 따뜻한 동화 같은 작품"이라며 "편하게 즐겨달라"고 전했다.

원더풀스는 오는 15일 오후 5시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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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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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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