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법원·공소청·중수청

속보

더보기

대법 "라임펀드 판매 설명 미흡했지만 투자자 속인 건 아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법원은 17일 라임 펀드 소송서 은행 손을 들었다
  • 상품 설명은 부정확했지만 고의 기망은 아니라고 봤다
  •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라임펀드 5억6000만원 투자…환매 중단으로 손실
대법 "설명 부정확하지만 고의 기망행위 단정 어려워"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대법원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투자 손실과 관련해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상품 설명에 부정확한 부분은 있었지만, 고의로 투자자를 속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투자자 A씨가 은행과 은행 직원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단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7일 밝혔다.

라임자산운용 펀드 투자 손실과 관련해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대법원이 "상품 설명에 부정확한 부분은 있었지만 고의로 투자자를 속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원심 판결을 일부 뒤집었다. 사진은 대법원. [사진=뉴스핌 DB]

은행은 라임자산운용과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라임 Top2 밸런스 6M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46호' 펀드를 판매했다. A씨는 은행 직원 B씨의 투자 권유를 받고 5억6000만원을 투자했다.

해당 펀드는 자산의 60%를 모펀드에, 나머지 40%를 교보증권채 펀드에 투자하는 구조였다. 이후 라임자산운용은 2019년 10월 환매 연기를 발표했고, A씨는 일부 자금만 회수했다.

A씨는 은행 측이 투자 위험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며 사기 또는 착오를 이유로 계약 취소와 투자금 반환을 청구했다. 예비적으로는 투자자보호 의무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도 요구했다.

1심은 계약 취소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예비적 청구는 받아들였다. 반면 2심은 은행이 부당이득반환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은행 측의 고의적인 기망행위는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B씨는 해당 펀드가 A씨의 기존 투자상품과 유사하다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펀드 자산 중 60%가 기존 상품보다 위험등급이 높은 상품에 투자됐다"며 "설명이 정확하지 않았다고 볼 수는 있으나 이를 넘어 고의로 투자자를 속이기 위한 기망행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