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스페인 패션 브랜드 '망고' 창업자 아들 경찰에 체포… 아버지 추락사 관련 조사 받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스페인 망고 창업자 이삭 안딕 추락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19일 아들 조너선 안딕 전 부회장을 체포했다.
  • 안딕 일가의 하이킹 중 발생한 추락사는 처음엔 사고사로 처리됐으나 경찰이 살인 가능성을 보고 비공개 수사를 진행 중이다.
  • 가족 측은 조너선의 무죄를 확신하며 입증 가능한 범죄 증거가 없다며 사법 절차를 통해 무혐의가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스페인 패션 브랜드 망고(Mango)의 창업자 이삭 안딕의 추락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그의 아들 조너선 안딕 전 부회장을 체포했다고 외신이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조너선 부회장은 이날 스페인 현지 법원에 출석해 사건 관련 진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패션 그룹 망고의 창업자 고(故) 이삭 안딕의 아들 조너선 안딕 전 부회장이 19일(현지 시각) 수갑을 찬 채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 통신은 "조너선 부회장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은 뒤 바르셀로나 인근 법원에 도착했다"며 "그는 검은색 재킷과 폴로 셔츠를 입고 고개를 숙인 채 걸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삭 안딕은 지난 2024년 12월 조너선 전 부회장을 비롯한 가족·친지들과 바르셀로나 인근 몬세라트 동굴 등지에서 하이킹을 하던 중 150m 높이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그의 죽음은 초기에는 단순 사고사로 처리됐지만 현지 경찰은 이후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번 수사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 측은 성명을 통해 "조너선 안딕의 무죄를 확신하며 무죄 추정 원칙이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한 범죄 입증 증거는 존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법 절차를 통해 결국 무혐의가 입증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태어난 이삭 안딕은 1960년대에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로 이주한 뒤 1984년 망고를 설립했다. 이후 인디텍스(Inditex·자라 브랜드의 모기업)에 이어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패션 그룹으로 키웠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사망 당시 이삭 안딕의 순자산은 45억 유로(약 7조9000억원)에 달했다. 

이 회사의 지분 중 95%는 조너선 전 부회장과 두 명의 여동생이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5%는 토니 루이즈 현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갖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삭 안딕은 2010년대 중반부터 조너선 안딕에게 점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했고, 두 명의 공동 부회장 중 조너선 안딕에게 더 큰 권한을 맡기고 제품·이미지·소재 부문을 총괄하게 했다"며 "실적 악화가 이어지자 결국 이삭 안딕이 다시 경영 전면에 복귀했고 2020년 토니 루이즈를 CEO에 임명했다"고 했다. 

조너선 안딕은 이후 남성복 부문인 '망고 맨(Mango Man)' 책임자를 맡았지만 2025년 그 직책에서도 물러났다. 

이삭 안딕 사망 이후 루이즈 CEO가 이사회 의장이 됐고, 조너선 부회장은 부의장이 됐다.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