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보증권이 20일 두산테스나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하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 두산테스나는 자동차용 반도체 수요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삼성파운드리 확대로 수혜가 기대된다
- 신규 SoC·CIS 물량 반영으로 2027년 매출 5046억원·OPM 22.1% 등 강한 실적 램프업이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oC·CIS 신규 물량 2027년 램프업, 글로벌 OSAT급 리레이팅 구간 진입"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두산테스나가 자동차용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삼성파운드리 외연 확대 효과로 2027년까지 강한 실적 램프업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희철 교보증권 연구원은 20일 리포트에서 두산테스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두산테스나의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7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영업이익률(OPM) 7.1%를 기록했다.

그는 "전 분기 대비 테스트 단에서 SET 전방의 불확실성이 부각됨에 따라 CIS 부문의 부진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실적이 축소됐다"며 "다만 견조한 Auto 단의 수요로 인해 전년 대비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동안 Auto 부문은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CIS 부문의 낮아진 매출 기저를 감안하면 1분기 실적이 연내의 저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산테스나는 삼성파운드리의 저변 확대에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보는 반도체 후공정(OSAT) 업체로 꼽힌다. 회사는 지난달 신규 SoC 고객 대응을 위해 약 1909억원 규모의 테스트 장비 투자를 결정했고, 이미 결정돼 있던 CIS 신규 고객사 대응 물량 투자도 1714억원에서 2053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시장 기대감은 일부 선반영 되었으나, 가시적인 내년 성장을 예고하는 공시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SoC 테스트 매출은 올해 4분기부터 본격 반영되며 점진적으로 물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CIS 신규 고객사향 물량은 고객사 출하 일정에 맞춰 내년 2분기부터 실적에 의미 있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2027년은 두 부문의 신규 물량이 반영되기 시작하며 강한 실적 램프업을 기대한다"며 "신규로 반영될 매출의 수익성이 동사의 비즈니스 구조상 고부가임을 감안하면 이익 개선세는 뚜렷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두산테스나가 글로벌 OSAT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업황 변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OSAT 기업들도 달라진 업황과 함께 리레이팅 흐름이 뚜렷하다"며 "동사 또한 고객사의 저변 확대 추이와 강하게 동행하고 있어 유사한 수준의 평가가 합리적으로 높아진 주가 레벨에도 여전히 투자 매력은 충분한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 공시로 가시화된 실적 램프업이 나타날 2027년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2027년 매출액은 50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13억원으로 174.5% 늘어 OPM 22.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