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교보생명, 임직원이 만든 둥지서 박새 9마리 부화...ESG 활동 결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지난달 새집을 설치해 박새 9마리를 부화시켰다.
  • 교보생명은 20일 환경 봉사활동을 생태 보호와 플로깅으로 확대했다.
  • 중랑천 숲길 조성·베트남 지원 등 ESG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도심 생태 보호를 위해 설치한 인공 새둥지에서 박새 9마리가 부화했다. 환경 정화 중심의 봉사활동을 넘어 야생 조류 서식지 보호와 도심 숲길 조성으로 ESG 활동을 확대한 결과가 실제 생태 복원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교보생명은 올해 임직원 환경 봉사활동을 도심 생태 보호, 지역사회 역사·문화 플로깅, 도심 숲길 조성 등 세 가지 축으로 확대해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환경 정화를 넘어 사람과 자연, 지역사회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지난달 8일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에서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야생 조류를 위한 인공 새집을 나무에 정성스럽게 설치하고 있다(사진 위 왼쪽). 임직원들이 설치한 둥지 중 한 곳에서 최근 박새 어미 한 마리가 둥지를 틀었고 9마리가 무사히 부화한 모습(사진 위 오른쪽)과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인공 새집 모습(사진 아래쪽). [사진=교보생명] 2026.05.20 yunyun@newspim.com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도심 생태 보호' 테마에서 나왔다. 지난달 교보생명 임직원 30여 명은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을 찾아 야생 조류의 번식처를 위한 새집을 설치했다. 최근 이 둥지 중 한 곳에 어미 박새가 자리를 잡았고, 둥지 안에서 노란 입을 벌리고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 새 9마리가 무사히 부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사회의 문화유산과 환경 보호를 결합한 '역사·문화 플로깅'은 올해부터 생태 테마를 추가해 확대 운영된다. 2023년부터 매월 1회씩 진행돼 온 이 활동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지역 유산을 배우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8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청계천 비오톱(생물서식공간) 정화를 시작으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5·10월), 와룡공원(6·11월), 삼청공원(7월), 백사실계곡(9월) 등 도심 생태 거점을 찾아 환경 정화활동에 나선다. 오는 11월까지 전문 해설사와 함께 다채로운 생태 보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같은 임직원들의 참여는 세 번째 축인 도심 숲길 조성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로 연결돼 의미를 더한다. 교보생명은 서울시 동대문구와 맺은 중랑천 둔치 숲길 조성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플로깅 활동에 1개 봉사팀이 참여할 때마다 2m의 메타세쿼이아 나무를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연간 280m씩 5년간 조성해 2028년에는 약 1.5km의 '교보생명 임직원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완성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의 친환경 행보는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2013년부터 베트남 빈곤 농가 7600여 가구에 야자수, 자몽나무 등 유실수 종묘 30만 4000여 그루를 지원해 현지 주민의 지속 가능한 소득원 마련은 물론 글로벌 환경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도심 속 숲길 조성과 새 생명의 탄생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삼성·메타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뜬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구글·삼성전자, 메타와 손잡고 네이버지도의 길안내 서비스를 인공지능(AI) 글래스로 확대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고 주변 장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국내 지도 서비스 최초로 구글·삼성, 메타의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길안내 기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는 메타의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서 먼저 제공되며, 연내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확대한다. [사진=네이버] 이용자는 AI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으로 목적지까지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동 방향과 계단·에스컬레이터 등 경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도입한 '실시간 도보 길안내'를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한 것이다. AI 글래스 전용 음성 호출 기능도 도입한다.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줘', '주변 편의점 찾아줘' 등 음성 명령으로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서는 구글 AI '제미나이'를 통해 네이버지도를 실행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우선 지원되며, iOS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글래스에서 증강현실(AR) 기반 이동 경로와 주변 매장 정보, 플레이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정경화 네이버지도 리더는 "AI 글래스를 통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고도 이동에 집중하면서 길안내와 풍부한 로컬 정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12 09: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