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김가현 기자 = 26일 오후 경기 시흥시 수도권제1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으나 탑승자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경 시흥시 조남동 수도권제1외곽순환고속도로 성남 방향 조남 나들목(IC) 전방 갓길에 정차한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고속도로를 지나던 다른 차량 운전자가 갓길에 서 있는 SUV에서 불길이 보인다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7명과 장비 5대를 현장에 급파해 즉시 진화 작업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탑승자 등 5명은 불길이 번지기 전 신속하게 차량 외부로 자력 대피해 화를 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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