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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김영배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독서 넘어 돌봄·학습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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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2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도서관 재건축·증축 등 도서관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 서울교육청 산하 17개 도서관을 첨단 복합 교육공간으로 재편하고 정독·남산도서관을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 5대 권역 맞춤 교육과 시니어 평생교육기관 설립,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 훈육 등 7대 공약과 보수 단일화 추진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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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산하 17개 도서관 재건축·증축 공약
정독도서관 복합공간화…남산도서관 재건축 추진
성소수자 교육 질의에 "배제 아닌 인식 개선"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6·3 서울시교육감 선거 김영배 후보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17개 도서관을 재건축·증축해 첨단 복합 교육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 기자회견에서 "그 어느 후보도 도서관 혁신을 약속하지 않았지만 제 교육혁명은 도서관에서 놀라운 혁신을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배 6·3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가 2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 기자회견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김 후보는 서울교육청 산하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이용하는 교육 인프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그는 "서울교육청 산하 17개 도서관을 재건축·증축해 첨단화·복합화하겠다"며 "교육에도 이제는 사회적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도서관 혁신은 자신의 교육 공약을 뒷받침할 핵심 기반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제 교육 정책은 글로벌 교육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미래를 설계하고 열어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기초학문과 인문학을 철저하게 강조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대표 사업으로는 정독도서관과 남산도서관을 꼽았다. 김 후보는 "서울교육청 산하 17개 도서관 중 정독도서관을 중점 도서관으로 만들겠다"며 "정독도서관에 1개 관을 추가해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독도서관에는 방과 후 돌봄 기능도 결합하겠다고 했다. 학생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머물며 독서와 학습,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남산도서관에 대해서는 남산의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는 글로벌 명품 도서관으로 재건축해 기존 도서관 기능을 유지하는 수준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교육·문화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도서관 혁신을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도 연결했다. 그는 "서울의 5대 권역에 맞는 맞춤 교육을 통해 교육격차 없는 서울의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겠다"며 "5대 권역별 시니어 평생형 교육기관 설립을 통해 시니어에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사회적 재생산에 기여할 기회를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훈육·보육·교육을 축으로 한 7대 공약도 발표했다. 훈육 방향과 관련해서는 "올바른 인성 교육과 역사 교육,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교육을 반대하는 훈육"이라며 "왜 동성애를 반대하는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지 제대로 가르치겠다"고 밝혔다.

취재진이 성소수자 학생이나 교사를 공교육 서비스 대상에서 배제하겠다는 의미인지 묻자 김 후보는 "배제라는 게 아니고 정확한 인식 개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라며 "성소수자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학교 내 공교육 서비스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걱정하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보수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이번 교육감 후보 출마자 중 유일하게 단일화를 만들어보고 양보한 후보는 저 혼자"라며 "28일 전까지 반드시 교육 단일화에 선봉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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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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