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이 29일 2호선 홍대입구~을지로입구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 2호선은 서소문 고가 잔여구조물 철거와 지하 터널 안전점검 후 서행운전하며 정상화했다.
- 경의선 서울역~수색역 구간은 30일 새벽 철거 완료 시까지 운행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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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소문 고가차도 무너짐 사고에 따라 실시됐던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을지로입구역 구간 지하 터널에 대한 안전점검이 완료되며 이 구간 지하철 운행이 정상화됐다.
다만 서울역~수색역 구간 경의선 전동열차 운행은 서소문고가 사고의 복구 완료될 때까지 중단된다.
29일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긴급 안전점검에 착수했던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을지로입구역 구간의 전동차 운행이 재개됐다. 반면 경의선 서울역~수색역 구간 열차 운행은 서소문고가 잔여구조물 철거가 완료될 때까지 중단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오후 고용노동부의 공사재개 허가를 받아 서소문 고가차도 잔여구조물 철거공사를 다시 시작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지역 지하구간을 지나는 2호선 홍대입구역~을지로입구역 구간의 지하 터널 구조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안전점검이 완료됨에 따라 29일 5시 51분부터 이 구간 전동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앞서 28일 공사는 2호선 홍대입구역부터 을지로입구역까지 구간의 막차 시간을 1시간 앞당기고 첫차 역시 지연시키면서 철거 공사에 따른 지하 터널 구간 안정성 확보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다만 서울교통공사는 해당구간 안전을 위해 지상부 잔여물 조치 시까지 서행운전을 하고 추후 토목분야 정밀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반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소문 고가차도 밑 지상부를 지나는 경의선 구간에 대해 잔여구조물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열차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철거공사가 완료되는 30일 새벽 이후 경의선 운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경의중앙선은 지금과 같이 정상운행된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