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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IPO 앞둔 中 D램 1위 CXMT② 양쯔메모리 3배의 기업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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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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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XMT는 5월 29일 IPO 기대 속 실적을 급반전했다
  • DRAM 슈퍼사이클로 양쯔메모리보다 높은 밸류를 받았다
  • 시장 지배력과 이익 탄력성이 성장 격차를 갈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국 최대 NAND 업체 양쯔메모리도 IPO
양쯔메모리 대비 기업가치 3배 높게 평가
CXMT 기업가치 고평가 3대 배경 분석
시장 기대 고조, 성장성과 투자가치 진단

이 기사는 5월 29일 오후 4시1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IPO 앞둔 中 D램 1위 CXMT① A주 반도체 슈퍼랠리 점화>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5.29 pxx17@newspim.com

◆ 기업가치 '양쯔메모리의 3배', 그 배경은?

CXMT에 앞서 약 8일 전인 5월 19일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메모리 업체인 양쯔메모리(長江存儲∙YMTC)가 커촹반 IPO 지도(상장 준비 절차) 신청을 완료했다.

양쯔메모리는 CXMT와 함께 올해 중국 반도체 업계의 양대 주요 IPO 이슈로 주목 받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두 기업의 기업가치 평가 격차다.

다수 기관은 CXMT의 시가총액이 2조~3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일부 기관은 CXMT의 2026년 연간 순이익 1500억~2000억 위안, PER 20배를 적용해 상장 후 시가총액이 3조~4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도 내다보고 있다.

반면 양쯔메모리는 약 3000억~8000억 위안 수준의 기업가치로 평가 받고 있다.

두 회사는 모두 2016년에 설립되었고, 같은 해 커촹반 상장을 추진하며 AI 연산 수요 폭발이라는 메모리 슈퍼 사이클의 중심에 서 있다.

그런데 왜 CXMT의 밸류에이션이 양쯔메모리의 거의 3배에 달하는가. 그 답은 DRAM과 NAND라는 두 트랙의 전혀 다른 경제적 구조에 있다.

1. 세부 트랙이 결정하는 성장 여력
: 수요∙가격 상승여력 큰 DRAM 시장

두 기업의 밸류에이션 차이를 이해하려면 먼저 두 트랙의 기본 지표인 시장 규모를 봐야 한다.

2025년 글로벌 D램(DRAM) 시장 규모는 약 1505억 달러, 낸드(NAND) 시장은 약 557억 달러로 DRAM이 약 2.7배 크다. 2026년에는 AI 수요로 격차가 더 확대된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6년 DRAM 매출은 4186억 달러(전년 대비 177% 증가), NAND는 1741억 달러(138.5% 증가)로 전망된다. 여전히 DRAM이 약 2.4배 규모이며 절대 증가액 차이는 약 2500억 달러에 달한다. 가트너(Gartner)는 2026년 전체 메모리 반도체 매출이 633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규모는 매출 상한을 결정하며, 수급 탄력성 차이는 밸류에이션 격차를 더 벌린다.

AI 서버 1대당 DRAM 수요는 기존 서버의 8~10배, NAND는 약 3배 수준이다. 이 구조는 가격 탄력성으로 이어진다.

골드만삭스는 2026년 DRAM 가격 상승률 전망을 기존 약 150%에서 250~280%로 상향했고, NAND는 약 100%에서 200~250%로 상향했다. DRAM의 상승 여력이 NAND보다 약 50%p 높으며, 이는 이익 폭발력이 더 크다는 의미다.

독일 3D데이터 메모리가격 지수에 따르면, 전세계 DRAM 메모리 소매가는 지난해 하절기부터 빠르게 상승하기 시작, DDR5 가격은 누적 414% 급등했고, DDR4 가격도 1년 만에 6배 이상 급등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5.29 pxx17@newspim.com

D램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CXMT 실적의 극적인 반전을 이끌어낸 배경이기도 하다.

2022~2024년 CXMT의 순이익은 각각 -83억2800만 위안, -163억4000만 위안, -71억4500만 위안으로 누적 적자만 300억 위안을 넘었다. 전환점은 2025년 하반기였다. DRAM 가격이 상승하면서 회사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연간 순이익 18억75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신만굉원(申萬宏源) 증권 전자섹터 양하이옌(楊海燕) 수석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AI) 산업과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글로벌 D램 가격이 급등했으며, 컴퓨팅 랙에서 D램이 차지하는 가치 비중이 지난해 10% 미만에서 현재 약 20%로 두 배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AI 응용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상용화됨에 따라 향후 수년간 D램 시장의 공급 타이트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2. 시장집중도 차이가 고착시킨 성장 한계
: CXMT 4위, 양쯔메모리 6위 점유율

DRAM은 '3대 기업 과점+1개 추격자', NAND는 '5강 경쟁+1개 추격자' 구조다.

글로벌 DRAM 시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90% 이상을 점유해왔다. CXMT는 유일하게 진입한 중국 업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5.29 pxx17@newspim.com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옴디아(Omdia)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기준 SK하이닉스는 약 34.48%, 삼성전자는 33.96%, 마이크론은 약 23.41%로 총 91.85%에 달한다. CXMT는 7.67% 점유율로 4위다.

CXMT는 현재 중국 내 DRAM 생산 능력 기준 1위, 글로벌 기준 4위에 올라 있으나, 여전히 상위 3개 업체와는 격차가 존재한다고 투자설명서에서 밝혔다.

생산능력과 관련해서는 허페이(合肥), 베이징(北京)시에 12인치 생산라인 3개를 운영하며 2025년 월 30만장, 2026년 말 35만~40만장 생산을 목표치로 설정했다.

중국 내 DRAM 시장에서는 사실상 '유일한 국산 대체 공급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이 필수 공급처로 채택하고 있다.

NAND 스토리지 시장의 경우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삼성전자 27%, SK하이닉스 22%, 키옥시아 15%, 샌디스크 13%, 마이크론 13%로 상위 5개사가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 양쯔메모리는 약 11%의 점유율로 6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5.29 pxx17@newspim.com

CXMT의 DRAM 시장 7.67% 점유율이 올해 1분기 매출 508억 위안으로 이어진 반면, 양쯔메모리는 NAND 시장 11%의 점유율로 같은 기간 매출 200억 위안을 달성했다. 동일 점유율이라도 DRAM 시장 규모가 훨씬 크기 때문에 매출 격차가 발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3. 수익성, 밸류에이션 결정의 기준으로
: CXMT의 압도적 매출 성장세

두 기업의 매출 격차는 이미 뚜렷하게 드러난다.

CXMT의 2026년 1분기 매출은 5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9.13% 급증했고, 순이익은 247억6200만 위안으로 1688% 폭증했다. 회사는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2.53%-677.31% 증가한 1100억~1200억 위안을, 순이익이 500억~570억 위안으로 2244.03%-2544.19%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기 순이익 기준으로 보면 CXMT는 A주 상장사 5000여개 가운데 13위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 국영 보험사 중국생명보험(601628.SH/2628.HK)과 중국 국영 정유업체 시노펙(600028.SH/0386.HK)을 웃돌고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사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의 같은 기간 순이익 207억4000만 위안도 크게 앞서는 규모다.

상반기 순이익 기준으로 보면 반년 만에 500억 위안 이상을 벌어들이며 과거 누적 적자 300억 위안을 단번에 메우고도 여유가 생긴 셈이다.

양쯔메모리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1분기 실적 성적표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200억 위안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배(1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또한 우수한 성적이나 CXMT에 비해면 약 2.5배 정도 차이가 난다.

더 중요한 것은 이익 탄력성이다. DRAM은 AI 서버 핵심 부품으로 수요 증가가 훨씬 크다. 가격 상승 시 이익 레버리지도 더 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CXMT의 수익성은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에 근접했다.

2025년 매출총이익률 41%, 2026년 1분기 순이익률 65%다. SK하이닉스의 경우 63~67%, 마이크론 56.8%, 삼성전자 DS는 35.5% 수준이다. CXMT는 삼성보다 높고 마이크론에 근접했다.

반면, 양쯔메모리의 경우 NAND 시장 경쟁이 치열해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양쯔메모리는 CXMT에 비해 매출 규모와 이익 탄력성 모두 낮다. 밸류에이션 공식(미래 순이익 × PER)에 대입해보면, 같은 PER이라면 이익 규모가 큰 기업이 더 높은 시가총액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신만굉원(申萬宏源) 증권 전자섹터 양하이옌(楊海燕) 수석 애널리스트는 CXMT의 상장이 장비, 소재, 패키징 등 업스트림 산업뿐 아니라 메모리 관련 다운스트림 산업 전반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CXMT의 생산 확대는 반도체 장비 및 소재에 대한 지속적이고 대규모 수요를 창출해 공급업체들이 제품 검증을 가속화하고 대규모 양산 도입을 앞당기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국내 웨이퍼 팹, 중간 단계의 패키징·테스트 기업 그리고 다운스트림 메모리 모듈 업체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시장 수요 대응의 유연성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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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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