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유로존 5월 인플레이션 3.2%… 이달 주요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 95%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유로스타트가 2일 유로존 5월 물가가 3.2%로 2년8개월래 최고치라고 밝혔다.
  • 올해 인플레가 4개월 연속 상승해 근원 물가도 2.5%로 오르자 시장은 11일 ECB의 0.25%p 금리 인상을 거의 확실시했다.
  •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과 근원물가 가속화를 이유로 ECB가 매파 기조를 유지하며 기준금리를 2.25%까지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 물가상승률이 올 들어 매달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11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주요 정책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공식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Eurostat)는 2일(현지 시각) 유로존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잠정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올랐다고 밝혔다. 전달에 기록한 3.0%보다 0.2%포인트 높아졌다. 전문가들의 예상치와는 같았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수치는 지난 2023년 9월 4.3%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유로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1월 1.7%, 2월 1.9%, 3월 2.6%, 4월 3.0%였다.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난 2월 말 이후에는 ECB의 목표인 2.0%를 웃돌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수치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주요국 중에서는 독일이 전달보다 0.2%포인트 낮아진 2.7%를 기록했고, 프랑스는 2.8%로 0.3%포인트 높아졌다. 이탈리아는 전달 2.8%에서 3.3%로 올랐고, 스페인은 0.1%포인트 오른 3.6%를 보였다. 네덜란드는 0.9%포인트 상승한 3.4%였다. 벨기에와 아일랜드는 0.1%포인트 낮아진 4.1%, 3.5%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서비스업이 0.5%포인트 높아진 3.5%를 기록했고, 식품·알코올·담배는 2.0%로 전달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 비에너지 산업재는 전달 수치보다 0.1%포인트 높아진 0.9%를 보였다. 에너지는 10.9%로 전달(10.8%)과 비슷한 수준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2.5%로 전달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2.4%를 소폭 웃돌았다. 

시장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ECB의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몇 주 동안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이자벨 슈나벨 집행이사 등을 비롯해 ECB의 주요 정책 결정자들은 유가 상승이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예고해 왔다"고 말했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이코노미스트 클라우스 비스테센은 "이번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ECB가 다음주 회의에서 금리를 0.25% 올리는 데 충분하다"고 말했다. 

시장은 ECB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2.25%로 올릴 가능성을 약 95%로 반영했다.

프란체스코 페솔레 ING 외환 전략가는 "근원물가 상승률의 가속화가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보다 더 우려스럽다"며  "이는 ECB가 다음 주 금리를 인상할 때 매파적(긴축적) 기조를 유지해야 할 필요성을 더욱 강화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유로화는 물가 지표 발표 직후 큰 변동 없이 달러 대비 0.1% 상승한 유로당 1.164달러를 기록했다.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