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칼릭스, AI 실전서 '프롬프트 디테일' 출간…사용자에서 설계자로의 변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칼릭스는 4일 신간 'AI 실전 마스터 칼릭스의 프롬프트 디테일'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 이 책은 AI 논리 구조에 맞춘 질문 설계와 DIRECTOR·CREATOR·PATH·GPS·CRAFT 프레임워크 등 실전 공식을 제시했다.
  • 저자는 AI 시대 핵심은 인간의 주도권과 취향이라 강조하며, 17일 무료 강연을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활용 실패담을 통한 실전서 출간
변동성 대응 프레임워크 다섯 가지 제시
AI 주도권 확보의 중요성 강조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인공지능(AI) 콘텐츠 크리에이터 칼릭스(손윤석)가 신간 'AI 실전 마스터 칼릭스의 프롬프트 디테일'을 펴냈다고 4일 밝혔다. 이 도서는 'AI에게 끌려다니는 사용자'에서 벗어나 'AI를 부리는 설계자'로 거듭나는 법을 담은 실전서로 평가된다.

저자는 책의 출발점을 자신의 실패담에서 찾는다. 2023년 말께 생성형 AI 열풍이 불었을 때, 그 역시 '남들은 다 앞서가는데 나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 하는 전형적인 '고립 공포감(FOMO)'에 휩싸여 좋다는 프롬프트를 수집하고, 해외에서 유행한다는 AI 툴은 무작정 유료 구독부터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남이 만든 '마법의 프롬프트'는 정작 자신의 구체적인 상황에 맞지 않았고, 저장해 놓은 수백 개 중 실제 업무에 써먹은 것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콘텐츠 크리에이터 칼릭스(손윤석)가 신간 'AI 실전 마스터 칼릭스의 프롬프트 디테일'을 펴냈다. [자료=칼릭스 제공] 2026.06.04 biggerthanseoul@newspim.com

그가 내린 결론은 명확하다. 맛집에서 완성된 요리를 사 먹는 데 만족할 게 아니라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는 셰프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 핵심은 'AI가 작동하는 논리 구조를 이해하고 그에 맞춰 질문을 설계하는 능력', 즉 프레임워크와 디테일에 있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의식 위에서 책은 휘발성 높은 기능 설명 대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공식'에 집중한다. AI 툴의 기능은 매주 바뀌고 오늘 익힌 버튼 위치가 내일이면 달라질 수 있지만, 일을 잘 시키는 사람의 사고 구조는 그렇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저자는 이를 영역별 프레임워크로 정리했다. LLM 프롬프트의 뼈대를 세우는 디렉터(DIRECTOR) 프레임워크, AI 이미지·영상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위한 크리에이터(CREATOR) 프레임워크,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워크플로우 설계 도구인 패스(PATH) 프레임워크, AI 에이전트와 AI 브라우저를 다루는 지피에스(GPS) 프레임워크, 기획부터 코딩까지 아우르는 바이브코딩 공식 크래프트(CRAFT) 프레임워크가 그것이다.

여기에 미드저니, 구글 나노 바나나, VEO3(Flow) 같은 최신 크리에이티브 툴 사용법과 PPT·광고 영상·AI 아바타·AI 인플루언서·상세페이지 이미지 제작 같은 실무 워크플로우 사례, 그리고 복붙해서 바로 쓸 수 있는 템플릿까지 단계별로 담아 실전성을 높였다.

저자가 일관되게 강조하는 메시지는 결국 주도권이다. AI는 지치지 않고 수천 개의 시안을 만들어내지만 "이게 정말 내가 원했던 방향인가"를 판단하는 것은 오직 사람의 몫이며, 역설적이게도 AI가 똑똑해질수록 인간 고유의 취향과 안목은 더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AI를 주체적으로 다루지 못하면 결국 AI가 짜준 전략대로만 움직이는 수동적 존재가 되고 만다고 그는 경고한다. 그는 이어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지 말고 그 위에 가볍게 올라타 멋지게 서핑을 즐기라"는 당부로 독자를 격려한다.

저자 칼릭스(손윤석)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를 졸업한 뒤 글로벌 MCN BBTV(현 RHEI) 한국팀 총괄, 쿠팡 라이브 커머스 및 영상 광고 부문을 거친 뉴미디어·이커머스 전문가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등에서 17만 명 이상의 팔로워와 소통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AI 활용법을 전파하고 있다.

칼릭스는 또 오는 17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2길 62 한빛빌딩 B동 2층 강의실40에서 '<프롬프트 디테일> 200% 활용법 + 2027 AI 트렌드 & 생존전략'을 주제로 무료 강연을 진행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