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4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당 지도부의 선거 패배 책임 회피 수단이 되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 그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 문제로 선거 부실 규명과 선관위 개혁으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또 선관위 카르텔과 부정선거 음모론이 문제 해결을 가로막고 있다며 거대한 음모론 대신 선관위 개혁과 낡은 정치 청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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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4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당 지도부의 선거 패배 책임을 회피하는 썩은 동아줄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김 의원은 "선거 패배 책임과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책임은 다르다"며 "이재명 정권의 오만과 실정이 클수록 이번 지선의 결과는 당 지도부의 리더십 한계를 명확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선관위 개혁 과제는 보수의 핵심 어젠다 중의 하나이며 실질적인 문제해결력을 가진 지도부가 책임지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 결과와 그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우리 보수가 그동안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선거 부실관리 문제는 선거 부실 규명과 선관위 개혁으로 풀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방해하는 두 가지 힘이 있다"며 "하나는 법원의 권위 속에 숨은 선관위 카르텔이고, 다른 하나는 부정선거 음모론"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맨해튼 프로젝트 같은 거대한 음모가 있었다고 볼 수 있을까"라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선거 결과가 말해준다. 우리는 위선과 거짓으로 가득 찬 민주당 후보에 당당히 역전하여 승리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본질은 법치주의가 무서운 줄 모르고 그동안 안이하게 선거 관리를 해온 선관위의 썩은 마인드와 오만한 관행"이라며 "이번 기회에 선관위를 개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것을 거대한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만들어 결국 자신의 정치적 권력을 연장하고 해법도 없이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게 하는 낡은 정치는 이제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