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선관위 "개표 마쳐야 당선인 결정" 설득에도...잠실7동 투표소 대치 '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 대치가 4일 12시간 넘게 이어졌다
  • 시민과 유튜버 약 200명이 선관위 설득에도 투표함 반출을 막았다
  • 충돌로 선관위 관계자와 몸싸움이 벌어졌고 부정선거 주장도 나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관위 vs 일부 시민, 12시간 넘게 대치
물리적 충돌 발생도…잠실 7동 투표함 반출 반대 시위대 결집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 대치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 격앙된 일부 시민은 선관위 관계자와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4일 시민과 유튜버 등 약 200명은 개표 결과가 확정이 돼야 서울시장 당선인을 결정할 수 있다는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서울 선관위) 설득에도 12시간 넘게 제2투표소 앞을 지키며 투표함 반출을 막고 있다.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 2투표소 앞 일부 시위 참가자가 김범진 서울 선관위 사무처장의 이동을 막고 있다. 2026.06.04 gdy10@newspim.com

김범진 서울 선관위 사무처장은 오전 10시 40분경 투표소 밖으로 나와 "개표를 마쳐야 당선인을 결정할 수 있고 그래야 선거 효력에 대한 법적 절차를 밟을 수 있다"며 "그래야 여러분이 말하는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판단이 가능하다"고 설득했다. 

김범진 사무처장은 또 "선거 과정에 부실한 점이 있어 서울시 선관위를 대표해 죄송하다"며 "책임이 필요하다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 설득에도 시민과 보수 유튜버는 대치를 풀지 않았다. 오히려 이들은 "재선거"를 연호했다.

20여분이 지난 후 김 사무처장은 경찰과 함께 투표소 밖으로 나와 이동했다. 하지만 일부 시위 참여자들이 이를 가로막으면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다. 이들은 경찰에게 김 사무처장의 신병을 확보하라며 고성을 지르고 김 사무처장과 서울 선관위 관계자를 붙잡거나 밀쳤다.

일부 시위 참여자들은 폭력은 안된다며 말리기도 했지만 시위 참여자와 경찰, 취재진이 뒤엉키면서 혼란이 빚어졌다. 이후 김 사무처장은 몇 차례 충돌 끝에 투표소를 나선지 약 20분만에 택시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황교안 자유와 혁신 당대표도 있었다. 오전 10시쯤 투표소를 찾은 황 대표는 "국민의 투표권을 침해했는데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시민들은 "선거 무효" 연호로 응답했다.

대치가 길어지면서 내부에 있던 투표 참관인 1명이 고통을 호소해 경찰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참관인을 가로막고 가방을 검사하라고 외치기도 했다. 내부에는 10여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현재 반출되지 못한 투표함 2개에 약 2000명의 투표분이 담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곳은 송파구 12곳, 강남구와 광진구에 각각 1곳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 끝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초접전 끝에 막판 역전승을 거뒀다.

gdy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