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는 4일 인수위 인선을 발표했다
-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7개 분과 20명 규모로 7월 20일까지 활동한다
- 정은승 위원장과 백승주 부위원장이 통합특별시 미래전략과 20조 인센티브 확보를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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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가 인수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고 민선 9기 시정 밑그림을 그린다.
민 당선자는 4일 광주 서구 마륵동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인수위원회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인수위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총 20명 규모이며 7개 분과 위원회로 구성됐다. 오는 7월 20일까지 활동한다.
삼성전자 사장을 지낸 정은승 위원장과 경제 관료 출신인 백승주 부위원장이 키를 쥐고 통합특별시 미래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서울대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시스템 반도체 사업 초기부터 기술 개발에 참여해 온 '산 증인'으로 꼽힌다.
백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재정혁신국장,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국장을 역임했다. OECD 등 국제기구에 근무한 경력이 있어 국제적 감각도 갖췄다. 법적으로 명시하지 않아 불안정한 '통합 인센티브 20조원' 확보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원회는 기획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도시공간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이다.
민 당선인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 가운데 하나인 지역 주도 성장을 의미하는 '5극 3특' 체제라는 방향에 호응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도약의 시간을 맞아 엄청난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통합시대 백년대계를 확실하게 그리기 위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수위를 꾸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선 기준은 통합특별시 5대 원칙인 성장통합, 균형통합, 기본사회, 녹색도시, 시민주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위원회 첫 회의는 오는 7일 오후 3시 나주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