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교육청이 8일 2027학년도 6월 모의평가를 분석했다.
- 전 영역에서 킬러문항 없이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 전남 응시자는 1만2614명으로 전년보다 605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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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교육청이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분석한 결과 전 영역이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 시행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를 배포하고 전 영역에서 교육과정을 벗어난 이른바 '킬러문항' 없이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8일 밝혔다.
전남지역 응시자는 1만 2614명으로 전년(1만 3219명)보다 605명 감소했다. 고3 재학생은 1만 2029명으로 651명 줄었고 졸업생 등은 585명으로 46명 늘었다. 전국적으로도 졸업생 비율은 19.8%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영역별로는 국어와 영어가 전년 수능보다 다소 쉽게, 수학은 지난해와 유사한 난도로 분석됐다.
국어는 지문 길이와 난도가 낮아지고 EBS 연계성이 높아 체감 난도가 낮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수학은 기본 개념 중심 문항이 출제됐으며 미적분은 다소 쉽게, 확률과 통계·기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영어는 EBS 연계율 50% 이상을 유지한 가운데 듣기 영역 연계 비중이 높아 전반적으로 평이했다.
탐구 영역 역시 대체로 평이했으며, 일부 과목에서는 자료 해석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 비중이 늘었다. 특히 자연계 수험생의 사회탐구 선택 증가로 등급과 백분위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남교육청은 N수생 유입 증가로 재학생의 경우 동일한 원점수를 받아도 등급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등급보다 백분위를 기준으로 위치를 판단하고 수시 지원 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모의평가를 수능 출제 경향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삼고, 오답 분석을 통해 취약 개념을 보완하며 학습량을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6월 모의평가는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학습 방향을 재정비하는 계기"라며 "수시와 정시 전략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분석 자료는 대입 정보지 '다(多)담아DREAM'과 연계해 도내 학교에 배포됐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