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8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주변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시민들은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이 이송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재선거'를 요구하며 닷새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본투표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투표소가 총 91곳이라고 추가 발표했다. 투표가 중단됐다가 재개된 투표소는 26곳이다.
gdy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