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정원의 태국 마약 밀수 조직 소탕을 치하했다
- 이 대통령은 국정원 성과를 언급하며 잘 드는 칼 비유로 국정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 국정원은 태국과 공조해 마약 원료 50여t을 압수했고 시가 8조4000억 원 규모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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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원료 물질 50여t 압수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간) 태국 정부와 함께 대규모 마약 밀수 조직을 소탕한 국가정보원을 칭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대한민국 국정원의 새 모습"이라며 "잘 드는 칼은 쓰기에 따라 사람을 해칠 수도 살릴 수도 있다"라고 썼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국정원이 태국 당국과 공조를 통해 현지에서 막대한 규모의 마약 원료를 찾아내 압수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했다.
국정원은 태국 당국과 공조해 방콕을 포함한 10곳의 마약 원료 물질 보관 창고를 급습, 아세톤·염산·황산 등 화학 물질 50여t을 전량 압수했다고 밝혔다.
압수된 원료의 분량은 마약으로 제조되었다면 21t 규모의 필로폰, 또는 11억 정 규모의 신종 마약 '야바'로 만들어질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완성품은 시가 8조 4000억 원에 달할 수 있다. 정부 기관이 해외의 마약 공급 기지를 직접 단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