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 통합의회 당선인 A씨가 9일 기자에 폭언했다
- 출입기자단은 10일 사퇴와 민주당의 엄중 징계를 요구했다
- 민주당 전남도당은 사과하고 엄정 조치를 요청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회 첫 공식 일정에서 한 당선인의 언론인 폭언 논란이 불거져 지역 사회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
10일 지역 언론계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등에 따르면 사건은 9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열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원 간담회에서 발생했다. 공식 일정 시작 전 당선인 A씨(초선·비례)가 자료를 요청하던 70대 원로 기자에게 '너나 조용히 해 XXX ' 등 폭언을 하며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전남도청·광주시청·의회 출입기자단은 10일 30여 개 언론사 공동 성명을 통해 "언론을 무시한 오만한 행태"라며 A씨의 사퇴와 더불어민주당의 엄중 징계를 요구했다. 또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품격과 책임을 저버린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임기 시작 전부터 드러난 행태는 공직자로서의 기본을 저버린 것"이라며 민주당 책임론도 제기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민주당 전남도당은 즉각 사과했다.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은 "A당선인이 언론인에 대한 폭언과 욕설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며 "아직은 통합 전이어서 해당 당선자가 소속된 광주시당 양부남 위원장에게 엄중한 조치를 즉시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언론에 깊이 사과하며 철저한 공직 기강 확립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에서는 통합의회 출범 초기부터 불거진 이번 사안이 향후 통합 행정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