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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20배 급등 A주 탄생, 그 의미① MLCC 슈퍼사이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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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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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천리홀딩스가 올해 들어 주가 20배 급등하며 MLCC 테마주로 부각됐다.
  • AI 서버에서 MLCC 사용량·가치가 급증하면서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 기대가 커지고 있다.
  • 소비전자·AI 서버·자동차 전자를 축으로 MLCC 글로벌 시장이 고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근 홍콩증시에서 연내 20배 급등주 탄생
홍콩증시 유일 MLCC 테마주 '천리홀딩스'
베라루빈 시대, MLCC 수요 180% 상승 관측
MLCC 고성장, 新 슈퍼사이클 진입 전망
산업 호황 속 주목할 A주 'MLCC 테마주'

이 기사는 6월 11일 오후 3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홍콩증시에서 올해 들어 주가가 20배(2000%) 급등한 요괴주(妖股)가 등장해 시장의 관심이 이목이 집중됐다.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낸 주인공은 천리홀딩스(天利控股 0117.HK)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유일한 순수 MLCC(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테마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최근 다수의 연구기관이 일관되게 경기 호황에 따른 수요 확대를 예상하고 있는 MLCC 산업에 대한 시장의 성장 기대감을 보여주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AI 서버 수요 확대와 공급 환경 변화 기대가 맞물리면서 MLCC 산업이 다시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업황 개선과 가격 상승 가능성까지 부각되며 관련 종목 전반에 대한 재평가 기대도 함께 커지는 모습이다.

* 용어 설명 : 중국 현지 시장에서 사용되는 '요괴주'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주가 흐름이 비정상적이고, 큰 폭으로 변동하며, 통상적인 논리로 설명하기 어려운 종목을 의미한다. 이러한 종목은 단기간에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는 극단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기업의 펀더멘털과의 연관성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진 = 풍화고과 공식 홈페이지] 중국 풍화고과(風華高科∙FENGHUA COMP 000636.SZ)가 생산하는 MLCC 제품.

◆ 주식시장, MLCC 고성장 기대감 확산

MLCC 제조사 천리홀딩스는 올해 그야말로 주가 역전의 신화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4년까지만 해도 일평균 거래대금이 종종 0에 가까운 '좀비주'였지만, 올해 들어 20배 상승하며 시가총액은 2억 홍콩달러 미만에서 53억 홍콩달러로 급등했고, 홍콩 증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이 됐다.

톈리홀딩스는 자회사 위양과기(宇陽科技∙EYANG)를 통해 초소형 MLCC를 주력 생산하고 있다. 주요 수요처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다.

이러한 MLCC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2025년 MLCC 매출은 전체 매출의 92.5%를 차지했고, 매출총이익률은 6.3%에서 21.2%로 급등했으며, 연간 순이익은 1억3300만 위안을 기록해 2년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좀비주에서 실적을 내는 MLCC 테마주로 변모하는 역주행 신화를 쓴 셈이다.

◆ 수급 불균형, MLCC 호황 사이클 시작

최근 MLCC의 강세는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AI 서버에서 MLCC의 가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향후 성장세에 대한 낙관론을 내놓고 있는 데서 기인한다.

UBS는 '중국 MLCC 산업 : 유통업체 심리 개선'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중국 MLCC 산업체인이 새로운 경기 상승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고, 그 중 AI 서버 수요 폭발은 MLCC 산업 호황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에 따르면, AI 서버의 MLCC 사용량은 기존 범용 서버의 약 8~12배 수준이다.

재통증권(財通證券) 또한 MLCC 업계 1위 기업 일본 무라타제작소(6981.T)가 공개한 데이터를 인용해, 일반 서버 대비 AI 서버 1대당 MLCC 사용량이 약 8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MLCC 업계 선도기업 한국 삼성전기(009150.KS)는 첨단 AI 서버의 MLCC 사용량이 일반 서버 대비 10배 이상이라고 진단했다.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NVDA.US)의 차세대 AI 서버인 '베라루빈(VR) 200 NVL72' 단일 랙의 비용 구성 요소 및 변화 폭을 분석하며, VR 200 랙에서의 MLCC 가치가 GB300 대비 182% 상승할 것이며, AI 서버 BOM(부품 구성 비용)에서 GPU와 HBM 다음으로 큰 비용 항목이 됐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 또한 보고서에서 현재 AI 서버의 BOM 구조에서 MLCC가 GPU와 메모리 칩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비용 항목으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6.11 pxx17@newspim.com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세미애널리시스(SemiAnalysis) 데이터에 따르면, 엔비디아 단일 랙 기준 MLCC 가치 규모는 H100의 3000 달러에서 GB200의 12000 달러로 증가했으며, VR200에서는 22000 달러까지 상승했다. 2027년 루빈 울트라(Rubin Ultra)가 양산될 경우 40000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H100 플랫폼에서는 GPU 하나당 약 200개의 MLCC가 필요한 반면, 베라 루빈 시대에는 이 수치가 약 5000개로 증가했다. 4세대 GPU 간 증가폭은 20배를 넘는다.

은하증권은 AI 서버가 MLCC 수요 증가를 견인하는 핵심 응용 분야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으며, 수요 측 사용량의 빠른 증가에 힘입어 MLCC가 새로운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는 MLCC가 메모리와 유사한 시장 구조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으며, 공급이 점차 타이트해지고 재고 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향후 반년 동안 MLCC 가격 상승의 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내린다. 

◆ MLCC 왜 주목하나, 3대 영역 수요 급증

MLCC는 전자회로에서 가장 기본적인 수동소자로 '전자 산업의 쌀'로 불린다.

회로기판 곳곳에 배치된 소형 '미니 전력 저장장치'로서 전압 안정화, 필터링, 에너지 저장 역할을 하며 거의 모든 회로 기판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소형화, 넓은 주파수 응답, 높은 용량 대비 부피, 긴 수명 등의 물리적 강점을 갖추고 있어 현대 전자제품의 경량화·슬림화 추세에 완벽히 부합한다.

응용 분야를 보면 △소비전자 △AI 서버 △자동차 전자 등이 MLCC의 주요 수요처이며, 이 중 소비전자가 수요의 기반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세 가지 핵심 분야의 수요 폭발에 힘입어 글로벌 MLCC 시장 규모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6.11 pxx17@newspim.com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데이터인텔로(Dataintelo)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MLCC 시장 규모는 약 148억 달러이며, 2034년에는 28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7.5% 수준으로 예측된다. 

세부 응용 분야별 성장세를 예측해보면,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글로벌 AI 서버 MLCC 시장 규모는 2020년 7억6000만에서 2024년 43억1000만으로 성장했으며, 2029년에는 239억1000만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5년간 약 5배 성장이며, 2025~2029년 CAGR은 39.6%이다.

데이터인텔로는 2025년 소비전자 분야가 MLCC 시장의 34.1%를 차지하며 약 5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4년에는 약 91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전자 MLCC 시장은 25.7% 비중, 약 38억 달러 규모이며, 2034년에는 약 88억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글로벌 AI 엣지 디바이스 관련 MLCC 시장 규모가 2029년 146억80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54.5%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배 급등 A주 탄생, 그 의미② MLCC 슈퍼사이클의 시작>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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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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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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