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괴산군이 19일 맞춤형 관광택시 '더레드'를 시범운영했다.
- 관광택시는 시간제 정액요금에 군이 40%를 지원한다.
- 모바일 쿠폰과 군 지원으로 가족 여행 실부담이 크게 줄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관광객의 발길을 끌기 위한 '맞춤형 관광택시' 카드를 꺼냈다. 비용 부담은 낮추고 체험 만족도는 끌어올린 '가성비 여행' 모델이다.

괴산군은 19일부터 관광택시 'THE RED'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광객이 원하는 시간과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방식으로 정해진 일정에 얽매이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요금 체계도 눈에 띈다. 관광택시는 총 5대로 운영되며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4·6·8시간 코스를 시간당 2만 원 정액제로 제공한다. 이 가운데 이용객은 전체 요금의 60%만 부담하고 나머지 40%는 군이 지원한다.
여기에 로컬푸드 할인 혜택까지 더했다. 탑승 인원에 따라 2인 2만 원, 3~4인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일수록 체감 혜택은 커진다. 3~4인 가족이 4시간 코스를 이용할 경우 군 지원금과 쿠폰을 합쳐 실부담은 1만8000원 수준까지 낮아진다. 8시간 코스를 선택하면 총 혜택 규모는 최대 9만4000원에 달한다.
예약 절차도 간편하다. 티머니GO, 코레일톡, 로이쿠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부터 결제, 관광 정보 확인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관광객이 편안하게 지역의 자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