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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격 불일치 바로잡는다"… 보훈부, 공적 재심 기준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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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보훈부가 23일 공적 재평가 공청회를 열었다
  • 독립유공자 훈격 불일치 문제를 재검토했다
  • 신규 사료 반영해 기준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960년대 이후 누적된 '저평가' 논란 재점화
상훈법 개정안 발의… 훈장 격상 요구 확산
학계·유족 참여 공청회… 심사 기준 전면 손질 예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가보훈부는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와 포상 심사 기준 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훈격 불일치 문제를 본격적으로 재검토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권오을 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기념사업회 관계자, 독립유공자 후손, 시민단체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보훈부는 1960년대 독립유공자 포상이 제도화된 이후 장기간 누적된 공적 평가의 불균형 문제를 공식 의제로 올렸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와 심사기준 공청회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6.06.23 gomsi@newspim.com

독립유공자 포상은 1962년 건국훈장 제정 이후 본격화됐으나, 사료 부족과 평가 기준의 한계로 일부 인물에게 공적 대비 낮은 훈격이 부여됐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최근에는 신규 사료 발굴과 연구 성과 축적이 이어지면서 기존 서훈 체계의 재검증 필요성이 학계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확대됐다.

입법 움직임도 이어졌다. 국회에서는 독립운동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 대해 '독립훈장' 수여를 확대하는 내용의 상훈법 개정안이 발의됐으며, 시민사회에서는 공적 중심 평가를 강화해 훈격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는 기존 포상 체계가 '당시 자료 기준'에 묶여 현재의 역사 연구 수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 기반한 것이다.

23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와 심사기준 공청회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6.06.23 gomsi@newspim.com

보훈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심사 기준 개편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이동일 공훈심사과장은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 방안'을 발표하며 신규 사료 반영, 공적 비교평가 체계 개선, 훈격 재조정 절차 마련 등을 제시했다. 이어 박경목 충남대 교수와 윤해동 한양대 대우교수는 '포상 심사 기준 제언'을 통해 공적의 질적 평가 강화와 정치·이념 논쟁 배제를 강조했다.

권오을 장관은 "독립유공자 포상은 단순한 서훈 문제가 아니라 독립운동사 정립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공청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공적에 부합하는 정당한 평가와 예우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훈부는 이번 공청회 결과를 바탕으로 심사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향후 공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훈격 재조정 및 추가 포상 여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와 심사기준 공청회에 참석하여 공청회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6.06.23 gomsi@newspim.com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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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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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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