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병민 의원이 30일 용인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과 교통망 개선을 논의했다
- 시민들은 시설 확대와 버스 개편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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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전날 구성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용인시 문화복지 및 교통 분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토론회는 지역 간 생활 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서비스와 교통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 의원이 좌장과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분야별 전문가 발제와 지정토론, 시민 의견 수렴 순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이봉학 구성마북종합복지회관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개관한 동백·보정 미르휴먼센터와 타 지자체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별 인구 구조와 생활권 특성을 반영한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발제를 맡은 김대정 전 용인시 제2부시장은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권 중심 교통망 구축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시민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최해식 용인향교 전교가 문화복지시설을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핵심 기반으로 규정하고 생활권 중심의 복합 문화복지 거점 조성을 제안했다.
이헌구 청덕동발전연대 대표는 시설 조성 과정에서 주민 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계획 수립부터 운영까지 주민 의견이 반영되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종현 마북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도 경찰대 부지 개발과 플랫폼시티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를 거론하며 도로 인프라 확충과 순환형 교통망 구축, 대중교통 체계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 역시 문화복지시설 확충과 버스 노선 개편, 배차 간격 단축, 선제적 교통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며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김병민 의원은 "균형발전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문화복지와 교통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인 만큼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특례시 관계 부서에서도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안을 적극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