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류삼영 동작구청장이 1일 재개발·재건축 촉진 방안을 1호로 결재했다
- 동작구는 정비사업촉진위원회와 갈등조정·공공기여 분과, 신속추진단·TF팀을 신설해 정비사업을 통합 관리한다
- 구는 열린 상담실을 운영해 주민 상담을 확대하고 동작구를 선도적 정비사업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류삼영 서울 동작구청장이 민선9기 구청장 임기 첫날인 1일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 촉진 방안'을 1호로 결재하며 본격적인 구정 운영에 나섰다.
이번 1호 결재는 후보자 시절부터 재개발·재건축을 구정의 1순위 과제로 삼고 '주민이 원하는 대로 신속한 개발'을 강조해 온 류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동작구에 따르면 현재 동작구 관내에는 재개발·재건축 등 90여 개의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그러나 그동안은 정비사업 관련 부서가 4개 부서로 분산돼 있어 통합 관리나 부서 간 협업, 신속한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많았다.

또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선제적·전문적으로 조정하고 지원할 체계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동작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 촉진 방안'을 통해 분산된 기능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컨트롤타워를 신설하고 구역별 맞춤형 전담 TF팀을 가동해 정비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방침이다.
먼저 구는 7월 1일 구청장 직속으로 정비사업 컨트롤타워인 '정비사업촉진위원회'를 구성한다. 이 위원회는 구청장이 직접 주재하며, 사업의 핵심 쟁점을 신속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 산하에는 '갈등조정분과'와 '공공기여분과'를 두어 정비사업의 고질적 갈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공공기여 등에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추후 조직 개편을 통해 '정비사업신속추진단'을 신설해 구역별 사업 촉진 TF팀을 운영·관리한다. TF팀에는 사업시행자, 구 관계자, 시 갈등책임관리관을 비롯해 ▲도시계획▲도시정비▲세무▲법률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비사업 관련 주민과의 소통 창구도 넓힌다. 구는 구청사 내에 '정비사업 열린 상담실'을 마련하고 ▲감정평가▲세무▲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상시 상담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류삼영 구청장은 이날 오전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오후 2시 700여 명의 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민선9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류 구청장은 "임기 첫날 1호 결재로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 촉진 방안'을 선택한 것은 주민들이 원하는 개발을 신속하게 이뤄내겠다는 확고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동작구가 막힘없는 정비사업의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