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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1일 광주 KIA-SSG전, 전날 멀티포 KIA 김도영과 홈런포 가동한 SSG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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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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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가 7월 1일 광주에서 SSG와 리그 경기했다.
  • KIA는 강한 장타력·안정 마운드로 홈에서 우세했다.
  • SSG는 마운드 난조와 볼넷 관리 실패가 변수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광주=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광주 경기 분석 (7월 1일)

7월 1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챔피언스필드에서 리그 4위 KIA 타이거즈(43승 1무 35패)와 9위 SSG 랜더스(30승 2무 46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KIA 양현종, SSG 김민준으로 예고됐다. 전날(30일) KIA는 SSG를 10-3으로 완파했다. 김도영이 홈런 2개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애덤 올러는 6이닝 10탈삼진 3실점(무자책점)으로 시즌 9승째를 따냈다. KIA는 2연승을 달렸고, SSG는 5연패에 빠졌다. KIA는 올 시즌 SSG전 4승 2패로 앞서 있다. 이번 경기는 KIA의 광주 홈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 조기 확정과 SSG의 연패 탈출이 걸린 맞대결이다.

[광주=뉴스핌] KIA 김도영이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25홈런을 기록하며 이 부문 단독 선두에도 올랐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06.30 football1229@newspim.com

◆팀 현황

KIA 타이거즈 (43승 1무 35패, 4위)

KIA는 전날 SSG전 대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말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3연전 2패 이상)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경기 12-1 대승에 이어 광주 홈 첫 경기에서도 타선이 폭발했다. 특히 김도영이 1회와 4회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25홈런 고지에 올랐고, 나성범·해럴드 카스트로·김선빈·한준수도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힘을 보탰다.

KIA의 색깔은 분명하다. 팀 타율 0.268(7위)로 중위권이지만, 팀 홈런 95개(1위), 장타율 0.428(1위)로 리그 최강 장타력을 갖췄다. 김도영, 나성범, 김호령, 해럴드 카스트로 등 한 방을 만들 수 있는 타자가 많다. 마운드도 팀 평균자책점 4.02(2위)로 안정적인 편이다. 양현종이 초반을 버텨주면 KIA는 전날처럼 장타와 연결을 앞세워 홈 3연전 흐름을 잡을 수 있다.

SSG 랜더스 (30승 2무 46패, 9위)

SSG는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수원 KT 원정에서 1승을 챙기며 분위기를 바꾸는 듯했지만, 인천에서 열린 한화와의 주말 홈 3연전을 모두 내줬고, 전날 광주 KIA전에서도 3-10으로 패했다. 1~3회 연속 득점권 기회를 만들고도 살리지 못했고, 5회 최정과 김재환의 연속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SSG는 팀 타율 0.261(8위)로 높지 않지만, 팀 홈런 84개(3위)로 장타력은 여전히 강하다. 최정, 김재환, 기예르모 에레디아, 박성한, 최지훈 등 한 방과 출루를 만들 수 있는 타자가 있다. 문제는 마운드다. 팀 평균자책점 5.78로 리그 최하위다. 전날에도 선발 김건우가 3.2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김민준이 최소 4~5이닝을 버텨줘야 SSG가 광주 원정에서 반격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선발 투수 분석

KIA 선발: 양현종 (좌투)

양현종은 2026시즌 14경기 68.1이닝, 5승 5패, 평균자책점 4.21,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43을 기록 중이다. 선발로 14차례 등판했고,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1차례다. 탈삼진은 45개, 볼넷은 33개다. 예년의 압도적인 이닝 지배력은 아니지만, 여전히 KIA 토종 선발진 중 가장 믿고 내세울 수 있는 베테랑 좌완이다.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6월 12일 광주 두산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고, 18일 광주 LG전에서는 5이닝 3피안타 6볼넷 1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직전 등판이었던 24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올 시즌 SSG전은 5월 23일 광주 SSG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3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평가: 양현종은 183㎝, 91㎏의 체격을 갖춘 베테랑 좌완 투수다. 빠른 공의 힘보다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 타자 타이밍을 흔드는 경기 운영이 강점이다. 다만 올 시즌 볼넷과 피홈런이 늘어나며 긴 이닝 소화가 쉽지 않은 경기도 있었다. SSG는 팀 순위는 낮지만 장타력은 강한 팀이다. 양현종이 최정·김재환 앞에 주자를 쌓지 않고, 초반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SSG 선발: 김민준 (우투)

2006년생 오른손 투수 김민준은 2026시즌 3경기 13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54, WHIP 1.69를 기록 중이다. 선발로 3차례 등판했고, 아직 퀄리티스타트는 없다. 탈삼진은 8개, 볼넷은 10개다. 202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SSG 유니폼을 입은 유망주지만, 1군 선발로는 아직 적응 과정에 있다.

최근 등판 내용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6월 9일 잠실 LG전에서 3.2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고, 16일 인천 롯데전에서는 4.1이닝 2실점으로 버텼다. 직전 등판이었던 24일 수원 KT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따냈다. KIA 상대로는 처음 등판한다.

평가: 김민준은 183㎝, 100㎏의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다. 힘 있는 공을 던질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지만, WHIP 1.69와 볼넷 10개가 보여주듯 제구 안정은 아직 과제다. KIA는 팀 홈런 1위 팀이고, 전날에도 김도영을 중심으로 타선이 폭발했다. 김민준이 초반 볼넷으로 주자를 쌓으면 KIA 중심 타선에 다시 빅이닝을 허용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KIA의 베테랑 좌완 선발 투수 양현종. [사진=KIA 타이거즈]

◆주요 변수

김도영의 멀티 홈런 흐름

홈런 선두 김도영(25개)은 전날 SSG전에서 5타수 3안타(2홈런) 3타점 3득점으로 경기 주인공이 됐다. 1회 선제 솔로 홈런에 이어 4회에도 다시 담장을 넘기며 KIA 타선의 흐름을 주도했다. SSG 배터리 입장에서는 김도영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김민준이 초반 제구 난조를 보이면 전날과 비슷한 장면이 반복될 수 있다.

양현종의 SSG 장타 억제

양현종은 올 시즌 SSG전에서 5이닝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전날 SSG는 전체적으로 답답한 공격을 보였지만, 5회 최정과 김재환이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은 증명했다. 양현종이 두 중심 타자 앞에 주자를 내보내면 한 번의 스윙으로 흐름이 바뀔 수 있다. 낮은 코스 제구와 선두타자 출루 억제가 중요하다.

김민준의 볼넷 관리

김민준은 직전 수원 KT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두며 반등했다. 그러나 시즌 13이닝 동안 볼넷 10개를 허용한 점은 여전히 부담이다. KIA는 출루 뒤 장타로 한 번에 경기를 벌릴 수 있는 팀이다. 김민준이 1~2회부터 볼넷을 내주면 SSG는 다시 이른 시점부터 불펜을 가동해야 할 수 있다.

SSG의 득점권 집중력

SSG는 전날 1~3회 모두 득점권 기회를 만들고도 흐름을 살리지 못했다. 3회에는 1사 만루에서 에레디아가 병살타로 물러나며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갔다. 연패를 끊기 위해서는 초반 기회를 살려야 한다. 정준재와 박성한이 출루하고 최정·김재환·에레디아가 득점권에서 해결해야 양현종과 KIA 불펜을 흔들 수 있다.

[서울=뉴스핌] SSG 신인 우완 투수 김민준. [사진 = SSG 랜더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4위 KIA와 9위 SSG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다. KIA는 전날 10-3 대승으로 2연승을 달렸고, 김도영을 중심으로 타선이 다시 폭발했다. 반면 SSG는 5연패에 빠졌고, 팀 평균자책점 최하위의 마운드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상대 전적에서도 KIA가 4승 2패로 앞서 있다.

전체적으로는 KIA의 근소 우세를 본다. 홈 이점과 타선 흐름, 팀 장타력, 마운드 안정감을 고려하면 KIA가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양현종이 초반 제구 난조로 흔들리고 김민준이 직전 KT전처럼 5이닝 안팎을 버틴다면, SSG가 장타 라인을 앞세워 연패를 끊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하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1일 광주 KIA-SSG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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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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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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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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