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은 2일 리투아니아 공격수 기티스를 6개월 임대로 영입했다
- 티아고 부상으로 생긴 최전방 공백을 메우고자 제공권 좋은 장신 공격수 기티스를 선택했다
- 전북은 후반기 K리그1·코리아컵·ACLE 병행 일정 대비와 공격 전술 다양화를 위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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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전북이 제주에서 활약하던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파울라우스카스를 6개월 임대로 영입하며 최전방에 새로운 옵션을 추가했다.
전북은 2일 "제주에서 뛰던 기티스를 6개월 임대로 영입했다"라며 "후반기 K리그1은 물론 코리아컵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까지 병행해야 하는 일정을 고려해 공격진을 보강했다"라고 발표했다.

196㎝의 장신 공격수인 기티스는 리투아니아 국가대표로 꾸준히 활약한 자원이다. 리투아니아를 비롯해 알바니아와 우크라이나 등 유럽 여러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지난 1월 제주에 합류해 K리그1 7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전북이 기티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최전방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 주축 공격수 티아고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필요했고, 풍부한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 능력을 갖춘 기티스가 적임자로 낙점됐다.
전북은 기티스의 합류로 공격 전술에도 다양한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장신을 활용한 제공권 장악은 물론 최전방에서 공을 지켜주는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측면 공격수들과의 연계를 극대화하고, 보다 입체적인 공격 전개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영입은 K리그1 후반기 순위 경쟁뿐 아니라 코리아컵과 ACLE까지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을 대비한 전력 보강의 의미도 크다. 여러 대회를 병행해야 하는 전북은 공격진의 체력 부담을 줄이고 선수층을 두껍게 하기 위해 단기 임대를 결정했다.
기티스는 구단을 통해 "K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인 전북에 합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