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은 3일 머스크가 트럼프 계좌에 스페이스X 주식을 기부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트럼프 계좌는 4일 출범하며 2025~2028년 출생 미국 시민에게 1천달러를 제공하는 자녀 투자 상품이다.
- 마이크론·델 등 주요 기업 경영진이 수억달러 규모 기여를 약속하며 트럼프 핵심 정책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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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론 머스크가 일명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프로그램에 스페이스X 주식을 기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녀 대상 신규 투자 상품에 참여하는 다른 기술 기업 경영진들의 흐름을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그가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기업인 마이크론도 이미 참여했다"며 "마이클 델 역시 훌륭한 인물"이라고 덧붙이며 다른 참여 기업들을 언급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달 860억 달러를 조달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기록했고, 창업자인 머스크는 세계 최초의 '조 달러 자산가'에 등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그에게 축하 편지를 보냈다. '축하한다,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며 "나는 일론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약간의 의견 차이는 있었지만 그는 여전히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는 세계 최고 부자인 머스크와의 복잡한 관계를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머스크는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를 적극 지원했으며 이후 연방정부 규모 축소를 추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다만 양측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 및 재정 지출 패키지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었다. 머스크는 해당 정책이 미국 재정적자를 확대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관계는 회복됐으며, 머스크는 지난해 11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초청 백악관 만찬에 참석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이날 관련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발표한 세제 혜택형 '트럼프 저축 계좌'는 7월 4일 공식 출범한다. 2025년부터 2028년 사이 출생한 모든 미국 시민에게는 정부가 초기 투자금 1,000달러를 제공하며, 기존 자녀들도 계좌를 활용할 수 있다.
기업 경영진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직원 자녀 등을 위한 계좌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이 잇따르고 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이번 주 2억5,000만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델 테크놀로지스 창업자 마이클 델은 2,500만 명의 미국 아동에게 각각 250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주요 기업 경영진들의 참여는 미국 기업 및 금융 엘리트들이 대통령의 핵심 정책을 지지하며 관계 강화를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NYSE) 경영진은 다음 주 트럼프 계좌 출범을 기념해 백악관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개장 타종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