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븐틴 디에잇과 버논은 6월 29일 유닛 V8로 데뷔해 미니 1집과 타이틀곡 '싱어송'을 발표했다.
- 6월 30일 AOMG 걸크루 키비츠, 정대현, 최유정이 각자 신보를 내고 강렬한 팀 색과 사랑, 자작곡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 김건모는 7월 1일 전영 곡을 리메이크한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로 10년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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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번 주에도 K팝 신곡들이 잇따라 발매되며 하반기 음악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에는 그룹과 솔로, 데뷔까지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이 공개됐다.
◆6월 29일…세븐틴 디에잇X버논 V8
6월 29일에는 세븐틴 멤버 디에잇과 버논이 유닛 V8로 새롭게 데뷔했다. V8은 디에잇(THE 8)의 '8'과 버논(VERNON)'의 'V'를 조합한 이름이다. 미니 1집 'V8'은 지나간 시간에서 경험한 방황, 혼란,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회복과 성장의 순간을 '소모된 청춘'이라는 테마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싱어송(singasong)'은 하이퍼팝에 기반을 둔 일렉트로닉 곡이다. V8과 독일 출신의 프로듀서 겸 DJ 메카톡이 공동 작곡해 댄서블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6월 30일…AOMG 첫 걸크루 키비츠·정대현·최유정
6월의 마지막은 힙합 레이블 AOMG의 첫 걸크루 키비츠와 정대현, 최유정이 나란히 신보를 냈다.
키비츠의 데뷔 EP '옥시_젠(OXY_GEN)'은 '산소(옥시, OXY)'와 '세대(제너레이션, Generation)'를 결합해 '새로운 세대로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부딪히며 자신들만의 흐름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옥시(OXY)'는 다양한 힙합 사운드를 결합해 빠르게 몰아치는 전개와 거친 리듬, 폭발적인 에너지를 강조한 트랙으로 소개됐고, 키비츠의 강렬한 팀 색깔을 드러내는 곡으로 설명된다.
정대현의 미니 2집 '퍼즐러브(PUZZL(OV)E)'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다양한 조각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 놓지 못한 감정, 서로를 이어주는 사랑까지 하나의 서사로 묶어낸 작품이다.
타이틀곡 '나비란'은 사랑하는 법을 몰랐던 이가 스스로를 자책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소개됐고, 공개된 티저에서는 벅찬 감성의 멜로디와 정대현의 연기 호흡이 함께 드러나며 기대감을 키웠다.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최유정은 두 번째 솔로 싱글 '퍼펙트 타겟(Perfect Target)'을 발매했다. 이는 유정만의 당당한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이번 앨범은 최유정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색깔과 정체성을 직접 녹여냈다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곡은 '비장의 무기(Perfect Target)'로, 레트로 사운드를 바탕으로 위트 있고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곡으로, 최유정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개성을 강조한 트랙으로 소개된다.

◆7월 1일…김건모
김건모는 2016년 앨범 '50' 이후 무려 10년 만에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로 돌아왔다. 이는 1977년 발표된 전영의 1집 타이틀곡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앨범 성격은 복귀 싱글에 가깝다. 김건모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했고, 이를 '두 번째 출발점'으로 소개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