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장식이 5일 조국혁신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 이재명 정부 중도실용 노선을 지원하며 개혁·원칙의 기둥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 당 조직 재정비와 장기 총선 전략, 노동·불평등 해소 정책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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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신장식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5일 "한국 정치의 왼쪽 운동장을 더 넓게 쓰겠다"며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신 권한대행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가슴에 새긴 첫마음으로, 꾹꾹 눌러쓴 다짐으로 조국혁신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와 한미 FTA 반대 투쟁 과정에서 분신한 허세욱 씨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세종 은하수공원을 찾아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참배하겠다고 했다.

신 권한대행은 "제 정치의 시작인 봉천동 달동네, 나의 동지 허세욱이야말로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에 대한 답"이라고 말했다.
신 권한대행은 조국혁신당의 역할에 대해 "지금 이재명 정부는 중도실용 노선을 분명히 하고 성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성공해야 한다"면서도 "조국혁신당은 선명한 개혁의 기둥, 빛의 광장에서 함께 세운 원칙의 기둥을 단단히 지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용과 원칙, 이 두 기둥이 같이 서 있어야 이재명 정부는 성공할 수 있다"며 "원칙의 기둥을 단단히 세우는 것이 바로 조국혁신당의 쓸모"라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중도실용 노선에 따라 필연적으로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는 한국 정치의 왼쪽 운동장을 더 넓게 쓰겠다"며 "민생 득점, 검찰개혁, 정치개혁,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는 선명한 개혁 득점을 위해 한국 정치의 레프트 윙, 왼쪽 날개가 되겠다"고 밝혔다.

당 운영 방향으로는 ▲기본은 단단하게 ▲정책은 선명하게 ▲연대의 기둥은 튼튼하게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신 권한대행은 "시도당 조직을 재정비하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 당헌당규위원회, 비전랩 등 3대 기구를 설치하겠다"며 "당의 강령과 비전을 구체화하고 2028년 총선 장기 전략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조국혁신당 소속 2명의 군수와 38명의 지방의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방정부 선출직 공직자를 주요 당직에 임명해 지역 밀착형 정치를 펼치겠다"고 했다.
정책 방향과 관련해서는 "'일하는 사람 기본법'을 통과시켜 땀 흘려 일하는 이들이 존엄을 지키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반도체 특수로 확보한 초과 세수를 정의로운 전환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함께성장기금'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신 권한대행은 "우리는 이재명 정부의 탄생을 위해 힘을 모았다"며 "그 기반은 야5당과 광장의 시민들이 맺은 세 가지 약속, 사회대개혁·검찰개혁·정치개혁이라는 원칙의 기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유능하고 쓸모 있는 정당이 되겠다"며 "기본은 단단하게, 개혁은 선명하게, 원칙은 튼튼하게 조국혁신당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강을 기본으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내란동조세력에 맞서는 키세스 우주연합군을 다시 세우겠다"며 "우리가 함께 세운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우리가 함께 세울 5기 민주개혁정부를 위해 맨 앞에서, 맨 마지막까지 뛰겠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