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원화값 최저인데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변동성 확대될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부가 6일 서울 외환시장을 24시간 원·달러 거래 체제로 전환했다.
  • 첫날 원·달러 환율이 1537원까지 급등하는 등 거래시간 확대로 변동성 확대 우려가 제기됐다.
  • 정부는 역외 NDF 거래를 국내로 유도하고 역외 원화결제시스템을 내년 1월 가동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환율 1500원대 장기화 속 원·달러 시장 24시간 가동
거래 공백 줄이는 효과 기대…새벽 유동성 부족 땐 급등락 우려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원화값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한 가운데 외환시장이 24시간 체제로 전환됐다. 원화 거래의 접근성을 높여 한국 자본시장과 원화의 매력을 키우겠다는 것이 정부 구상이지만, 1500원대에 갇힌 환율 시장의 변동성만 키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6일 정부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원·달러 거래를 24시간 체제로 운영한다. 기존에는 오전 9시에 시장을 열어 다음 날 오전 2시에 거래를 마쳤지만, 앞으로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중단 없이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24시간 외환시장 개장 첫날인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으로부터 외환 거래 과정 설명을 듣고 있다. 2026.7.6 yeawon2@newspim.com

정부는 우리 외환·자본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 등을 고려한 조치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24시간 개장이 선진시장 수준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는 설명이다.

이날 외환 딜링룸을 방문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원화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첫날 분위기는 녹록지 않았다. 이날 오전 6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2원 오른 1527.6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0원가량 높은 1537원까지 급등했다. 거래시간 확대와 시장 안정이 반드시 비례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 셈이다.

정부는 해외 투자자가 한국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원화를 거래하도록 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에 몰린 원화 거래를 국내 시장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다만 시장 참여자가 적은 새벽 시간대에는 변동성이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매수·매도 호가가 얇아지면 적은 물량의 주문만으로도 환율이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중동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환율이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비정상적인 호가가 가격 왜곡과 급등락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다.

외국 금융기관이 역외에서 원화를 직접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역외 원화결제시스템은 내년 1월에야 가동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구 부총리는 "역외 원화결제시스템 등 다른 외환시장 개혁 조치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