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종합] 李대통령, '3대 메가 프로젝트' 매달 직접 챙긴다…호남 반도체 산단 '광주 군공항' 확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매달 3대 메가 프로젝트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기로 했다.
  • 청와대와 정부·기업은 호남권 반도체 산단 입지를 광주 군공항 부지로 확정하고 협의 수용과 강제 수용 병행 등으로 개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 청와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 일정을 앞당기고 전력·용수 인프라와 미래대응기금 투입 방안을 점검회의에서 집중 조율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지, 전력, 용수, 도로 등 인프라와 정주 여건 선제적 조성"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매달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직접 주재하기로 했다. 부지 확보부터 전력·용수 공급의 인프라 구축과 행정 절차 전반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5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05 kunjoo@newspim.com

◆ 청와대에 전담 기구 설치…매달 점검회의 직접 주재

민관합동 점검회의는 지난달 29일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대규모 투자 계획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청와대는 우선 메가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목적으로 청와대 내부에 전담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전담 기구에 중량감 있는 인사를 임명해 과제별 진도 점검과 부처 간 이견 조정을 총괄하도록 지시했다. 당분간 대통령 주재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매달 열어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지역별 핵심 과제를 하나하나 직접 챙긴다.

강 실장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대전환 국면에서 기업들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과감하고 신속한 투자를 결정했다"며 "기업과 정부가 원팀이 돼 부지와 전력, 용수, 도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선제적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호남권 반도체 산단, 250만평 '광주 군 공항' 부지 확정

청와대와 정부, 기업은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입지로 광주 군공항 부지를 최종 결정했다.

광주 군공항 부지는 8250만㎡(약 250만 평) 규모로 공항 특성상 이미 평탄화가 돼 있어 부지 공사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 실장은 "해당 부지는 광주 도심과 고속철도(KTX)역에 인접해 있어 인력 확보와 정주 여건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며 "도로와 공항, 항만과 연계한 물류 접근성도 우수한 것으로 검토됐다"고 설명했다.

강 실장은 "정부는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조속히 후보지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산업단지 개발 후속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부지 확정을 서두른 배경과 관련해 강 실장은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과 불필요한 논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부지 선정을 시급히 진행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들이 모두 들어가는 것을 전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지 취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소를 줄이는 방안도 논의했다. 강 실장은 "기본적으로 협의 수용을 추진하되 필요한 경우 강제 수용 절차를 동시에 병행하는 방안도 법 취지에 맞다는 것이 대통령의 판단"이라며 "해당 부지가 국유지인 만큼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다"고 부연했다.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강 실장은 "안보 공백이 없는 범위 안에서 조기 이전을 전제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용인 국가산단 가동 조기화…전력·용수 인프라 집중 지원

또 청와대는 기존에 추진 중이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진행 속도도 대폭 끌어올리기로 했다. 기업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당초 계획된 생산공장(팹·Fab) 10기 투자가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되도록 토지 보상부터 전력과 용수 공급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예정이다.

내년 가동을 시작하는 용인 일반산단에 이어 용인 국가산단의 가동 일정도 예정보다 단축해 글로벌 반도체 초과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논란이 된 서남권 송전망 연계 등 장기 전력 수급 계획과 호남 클러스터 전력 배분 문제는 향후 매달 열리는 점검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강 실장은 전날인 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논의한 미래대응기금을 반도체 산단 인프라 확충에 투입하는 방안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공항 부지의 토지 오염 정화 등 세부 현안 역시 매달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점검회의에서 속도감 있게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the13o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