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는 8일 음성 복합발전소 1호기 준공식을 열었다.
- 국내 최초 석탄발전 LNG 전환 사례로 11년 만에 완공했다.
- 561MW 규모로 89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게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에 대규모 천연가스 복합발전소가 들어서며 지역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전환에 속도가 붙게 됐다.
충북도는 전날 음성군 평곡리에서 '음성 복합발전소 1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1호기는 국내 최초 석탄발전을 천연가스(LNG)로 전환한 사례다.
2015년 음성군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1년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2022년 착공을 거쳐 약 11년 만에 완공됐다.
발전소는 561메가와트(MW) 규모로 최신 가스터빈을 도입해 57.75%의 복합 효율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동절기 출력 유연성을 확보하고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낮추는 등 환경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 한국동서발전 최초로 천연가스를 직접 도입하는 방식을 적용해 연료비 경쟁력을 높였다.

1호기 가동으로 충북 내 약 89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해지며 전력 자립도가 낮았던 도내 전력 수급 구조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아 첨단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음성 복합발전소 준공은 충북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기반"이라며 "지역과 상생하는 모범 사업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