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뮤지컬단은 12월 2~27일 크리스마스 캐럴 재공연에 앞서 8일 아역 공개오디션 접수를 시작했다.
- 크리스마스 캐럴은 찰스 디킨스 원작을 토대로 구두쇠 스크루지의 성장과 회복·용서 메시지를 담은 가족 뮤지컬이다.
- 서울시뮤지컬단은 2019~2014년생을 대상으로 8월 3~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아역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시뮤지컬단(단장 김덕희)은 오는 12월 2일부터 27일까지 연말 시즌을 맞아 창작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을 재공연하며, 이에 앞서 새로운 아역 출연자를 발굴하는 공개오디션을 8월 3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은 2019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7월 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2025년 연말 초연된 '크리스마스 캐럴'은 전 세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성원 속에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총 26회차 중 18회차가 매진되었으며, 잔여 회차 또한 매진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여 마티네 공연(오후 2시) 2회차가 추가 편성되는 등 압도적인 예매 열기를 입증한 바 있다. 서울시뮤지컬단은 올해 '크리스마스 캐 재공연을 확정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새로운 아역 배우들을 선발하여 다시 한번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할 계획이다.
◆뮤지컬로 재탄생한 '구두쇠 스크루지'이야기, "어른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공연" 호평
'크리스마스 캐럴'은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고전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냉소적인 구두쇠 스크루지가 과거, 현재, 미래를 오가는 신비로운 '정령'과 만나 내면의 변화를 겪는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이 전하는 회복과 용서, 연대의 메시지를 뮤지컬 어법으로 풀어내 어른 관객들에게도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주인공 스크루지에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각 시기의 '정령'들을 배우 한 명이 소화하도록 설정해 배우에게는 1인 3역이라는 도전 과제를, 작품에는 이야기의 시간적 흐름을 관통하는 상징성을 부여했다. '정령'은 서사의 안내자로서 장면마다 변화하는 분위기와 감정선을 객석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도 했는데, 이를 비롯한 다각적 연출을 통해 작년 초연 당시 "어른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공연", "기대 이상의 감동"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 재공연에도 초연의 압도적 흥행을 이끌었던 실력파 창작진이 변함없이 함께한다. 유쾌하고 감각적인 무대 템포로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객석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표상아 연출이 지휘봉을 잡는다. 또한,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으로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아동가족뮤지컬상을 수상한 정준 작가와 조한나 작곡가 콤비가 참여한다. 삶을 관찰하는 따뜻한 시선으로 남녀노소 전 관객층의 공감을 끌어내는 정준 작가의 서사와 동화적인 선율로 인물들의 감정변화를 그려내는 조한나 작곡가의 음악이 만나 작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8월 초 아역 오디션, 무대 즐길 8~12세 어린이 8명 찾는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노래와 춤,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어린이들 중 오디션을 거쳐 최종 8명의 어린이를 '크리스마스 캐럴' 아역 배우로 선발할 예정이다. 극 중 스크루지의 어린 시절을 표현하는 '어린 스크루지', 스크루지의 동생인 '어린 펜'과 스크루지의 충직한 서기인 밥의 딸 '티나' 1인 2역 등 주요 배역을 비롯해 환상적인 장면 전환을 이끌어갈 아역 앙상블도 함께 선발한다.
오디션은 8월 3일~4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오는 10월 초부터 시작되는 연습을 포함해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 일정 전체에 참여할 수 있는 2019년생부터 2014년생 남녀 아역 배우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