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펩트론이 10일 비만·당뇨 공동연구 우려로 장중 급락했다
- 펩트론은 공동연구 축소·중단 가능성을 부인하며 정상 진행 중이라 밝혔다
- 오송 제2공장은 9월 착공, PT403은 연내 임상시험계획 제출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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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당뇨 치료제 개발 축소·중단 아냐…연구 정상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펩트론이 글로벌 제약사와 진행 중인 공동연구를 둘러싼 일부 언론보도와 시장 우려 여파로 장 초반 급락했다. 주가는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31분 기준 펩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4만2100원(26.43%) 내린 1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펩트론은 11만16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줄이며 11만72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12만700원이며 거래량은 52만265주, 거래대금은 596억3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주가 급락은 일부 언론보도 이후 펩트론이 추진 중인 비만·당뇨 분야 장기지속형 치료제 공동연구의 범위와 지속 여부를 둘러싼 우려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펩트론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공동연구 축소 또는 중단 가능성을 부인했다.
회사 측은 "회사가 진행 중인 공동연구는 특정 상업화 제품 하나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아니며, 글로벌 제약사가 보유한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후보물질과 중추신경계(CNS)를 포함한 복수 물질에 대한 공동연구가 현재도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연구 대상 물질과 연구 내용, 평가 결과 등은 계약상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타사와 글로벌 제약사 간 계약 대상을 언급한 대표이사 발언에 대해서는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견해이며, 타사 계약에 대한 회사의 공식 입장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회사는 오송 제2공장의 경우 늦어도 올해 9월 착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PT403은 연내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개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