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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오픈AI, 애플 소송 한 방에 '기기 야심'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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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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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이 14일 오픈AI를 상대로 영업비밀 탈취 소송을 제기했다.
  • 이번 소송은 오픈AI 인재 영입·내부통제 강화로 개발과 하드웨어 기기 출시 계획 지연 가능성이 제기됐다.
  • 장기적으로 법원이 애플 주장 인정 시 오픈AI가 기기 재설계와 공급망·이미지 타격을 감수해야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14일 오전 08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13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애플(AAPL)이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은 오픈AI가 전직 애플 직원들에게 미공개 제품 정보를 빼돌리도록 요청하는 등 자사 지적재산을 조직적으로 탈취했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금전적 손해배상과 함께 오픈AI의 관련 행위 중단 및 영업비밀 자료 폐기를 명령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이번 소송은 오픈AI의 기기 사업 야심에 타격을 주고 인재 영입에도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소송으로 오픈AI가 한층 신중해지고 내부 절차가 늘어나며 개발 속도가 둔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플이 오픈AI가 자사 영업비밀을 향후 출시될 기기에 적용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경우 오픈AI가 제품을 재설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애플이 자사 지적재산을 조직적으로 탈취했다고 주장하며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사건 자체가 마무리되기 한참 전부터 이 AI 기업의 기기 사업 야심에 지장을 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애플은 지난주 제기한 소장에서 오픈AI가 전직 애플 직원은 물론 채용 예정자들에게까지 미공개 제품 정보를 빼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또 오픈AI가 자사 전직 아이폰 디자인 총괄이 만든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신입 직원들에게 애플의 보안 절차를 회피하는 방법을 교육했다고도 주장했다.

애플은 금전적 손해배상과 함께 오픈AI의 관련 행위 중단 및 영업비밀 자료 폐기 명령을 법원에 요청했다. 법적 구제 조치가 실제로 이뤄지기까지는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릴 수 있지만 소송 자체로 인한 파장은 훨씬 즉각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이번 법적 분쟁이 오픈AI의 인재 영입과 제품 개발 계획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다.

오픈AI는 자사 기기 계획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오픈AI는 지난 금요일 제기된 소송에 대해 "다른 기업의 영업비밀에는 관심이 없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만드는 데 계속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애플 입장에서 오픈AI와의 이번 분쟁이 갖는 의미는 상당하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오픈AI는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 등 주요 제품을 담당하는 애플 하드웨어 조직에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왔다.

일부 경우에는 오픈AI의 인력 영입이 특히 아이폰 제품 디자인 조직 내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지면서 애플이 해당 팀 일부를 재구성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했다.

오픈AI는 현재 전직 애플 직원을 400명 넘게 고용하고 있다. 오픈AI는 상당수를 파격적인 보상 패키지로 영입했으며 애플은 최근 이례적으로 큰 규모의 리텐션 보너스로 대응했다.

애플은 개별 고위 엔지니어들의 이직을 만류하기 위해 최고위 임원들까지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업비밀 유출 문제는 관세 우려와 기기용 메모리 반도체의 수십년 만의 공급 부족 상황과 더불어 최근 수개월간 애플 내부의 가장 큰 우려 사항 중 하나로 떠올랐다.

오픈AI는 수백명에 달하는 전직 애플 엔지니어와 조니 아이브 같은 전설적인 디자이너들을 결합하고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까지 더하면서 애플의 향후 가장 강력한 하드웨어 경쟁자로 부상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됐다. 이런 상황은 애플이 AI 분야에서 고전하며 자사 하드웨어 조직을 재편하는 시점에 벌어지고 있다.

애플 임원들조차 AI의 파괴적 잠재력을 인정한 바 있다. 애플 서비스 부문 총괄 에디 큐는 지난해 구글 검색 반독점 재판 증언에서 이 기술이 기기 시장을 재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10년 뒤에는 아이폰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는, 다소 황당하게 들릴 수 있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애플은 소장에서 이번 소송이 명백히 영업비밀에 관한 사안이라고 밝히며 오픈AI의 하드웨어 사업을 초기 단계로 규정했다. 애플은 "이번 소송과 증거개시 절차는 애플 영업비밀에 대한 광범위한 탈취 행위를 밝혀내고 이를 바로잡기 시작하는 데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애플은 소송을 제기한 것만으로도 오픈AI가 진정한 아이폰 경쟁 기기를 구축할 잠재력에 이미 타격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송 제기와 관련 조사 가능성, 오픈AI의 방식에 대한 우려로 인해 다수의 애플 직원이 오픈AI 이직을 재고할 가능성이 있다.

오픈AI와의 면접에 응하는 것만으로도 애플 직원들이 회사 보안팀과 경영진의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이 점만으로도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부터 오픈AI의 인재 영입 속도가 둔화하고 더 많은 엔지니어가 애플에 남으며 오픈AI로의 내부 지식 유입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인재 영입 문제를 넘어 이번 소송은 오픈AI의 조직 문화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전직 애플 직원들이 이전 업무에 대해 언급을 꺼리게 되고 관리자들 역시 애플의 기밀 정보와 관련될 수 있다는 우려로 특정 기술적 질문을 피하려 할 수 있다. 그 결과 조직 전반이 더욱 신중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소송은 오픈AI 내부에 새로운 법률 검토와 강화된 내부 통제, 컴플라이언스 교육 등 개발 업무 시간을 잠식하는 절차가 늘어나는 계기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오픈AI 고위 경영진 역시 변호사 미팅과 증거개시 절차 대응, 증언 준비 등에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모두 개발 속도를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애플이 오픈AI가 자사 영업비밀을 향후 출시 기기에 적용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경우 오픈AI는 제품 재설계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이는 애플이 반도체 스타트업 리보스와 합의하며 해당 기업이 프로세서 기술 일부를 재설계하기로 한 사례와 유사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애플의 이번 소송 제기 직후에도 오픈AI는 여전히 올해 첫 제품을 공개하고 2027년 출시한다는 목표에 맞춰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다만 오픈AI가 애플 측 주장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 계획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내부 사안이라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했다.

첫 제품 개발이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음에도 오픈AI가 밝힌 '기기 제품군' 구상을 신속하게 구축하는 작업은 앞으로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오픈AI는 스마트 스피커와 웨어러블 기기를 포함한 여러 기기 카테고리를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궁극적인 목표는 아이폰 경쟁 기기 출시인 것으로 블룸버그는 앞서 보도했다. 아이폰 경쟁 기기보다 개발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비스마트폰 제품이 먼저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애플 역시 새로운 에어팟과 펜던트형 기기, 스마트 글래스 등 AI 기반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 중이다. 애플은 또 탁상형 로봇과 얼굴 인식 기능을 갖춘 스마트홈 커맨드 센터, 보안 시스템 등 다양한 홈 기기도 개발하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애플이 오픈AI의 기기 사업과 관련해 제한적 범위의 예비적 구제 조치를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며 "그러한 명령이 내려질 경우 분쟁 대상 자료의 격리와 증거 보전, 이행 여부 확인 등이 요구될 수 있으며 이는 오픈AI의 하드웨어 계획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변수는 공급망이다. 아시아 전자제품 제조 네트워크가 방대한 규모이긴 하나 소비자 기기를 생산하는 공급업체 커뮤니티 자체는 크지 않다. 애플의 시장 영향력을 감안하면 공급업체들이 오픈AI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신중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는 기존의 더 크고 안정적인 파트너십이 위태로워지거나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된다.

물론 오픈AI는 실리콘밸리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엔지니어링 인력과 애플의 주장에 대응할 법적 자원을 갖추고 있다. 조니 아이브와 탕 탄 등 전직 애플 임원들이 공급업체, 투자자를 비롯한 주요 파트너들과 맺어온 오랜 관계 역시 오픈AI가 파장을 최소화하고 하드웨어 사업 목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애플이 자사 주장을 최종적으로 입증하든 그렇지 않든 이번 소송은 오픈AI가 떨쳐내기 쉽지 않을 이미지를 이미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은 지난 토요일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애플이 두렵지 않다"며 애플에 대해 "상당한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소장에서 이와는 다른 시각을 드러냈다. 애플은 오픈AI의 "하드웨어 사업은 현재 가장 취약한 토대 위에 세워져 있으며 영업비밀 부정 사용에 불법적으로 의존한 탓에 그 근간부터 훼손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이 판사나 배심원 앞에 서기 한참 전부터 애플은 이미 법정 승리 못지않은 성과를 거뒀을 가능성이 있다. 포스트 아이폰 시대를 가장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기업의 속도를 늦추는 데 성공했다는 의미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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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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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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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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