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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D램 CXMT 해부] ⑥국가팀∙산업팀∙증권팀 구성 '초호화 투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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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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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XMT가 16일 과창판 IPO 공모가를 확정했다
  • 국가자본과 반도체·빅테크·완성차가 대거 베팅했다
  • 기존 주주도 추가 투자하며 장기 성장에 힘을 실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CXMT 공모 참여 초호화 배정 투자자 라인
국가팀, 산업팀, 증권팀 '3대 라인'으로 구성
CXMT 미래 성장성에 베팅으로 잭팟 기대

이 기사는 7월 16일 오후 1시5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長鑫科技·CXMT 688825.SH)의 과창판(科創板∙커촹반,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과학기술주 전용 거래시장) IPO 공모가가 확정됨과 동시에 초호화 전략적 투자자 명단도 공개됐다.

CXMT의 상장은 단순한 대형 IPO를 넘어 중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에 대한 '집단 베팅'으로 평가된다. 국가 자본부터 반도체 산업체인 핵심 기업, 빅테크, 완성차 업체, 금융권까지 중국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플레이어들이 장기 투자에 나섰다.

특히 기존 주주들이 상장 과정에서도 추가 자금을 투입하고, 의무보유 기간도 최장 3년을 선택한 것은 단기 차익보다 중국 메모리 산업의 장기 성장성에 무게를 둔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려한 투자자 라인업은 곧 중국이 D램 자립과 AI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국가 차원의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장기 성장성 베팅 '화려한 투자자 라인업'

CXMT는 당초 이번 IPO에서 최초 발행 물량의 50%를 전략적 배정 물량으로 배정할 계획이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절반 수준만 실제 배정됐으며, 남은 물량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공모로 환원됐다.

전략적 배정에는 국가급 장기 투자자금과 반도체 산업체인 업·다운스트림 선도기업, 인터넷 기업, 자동차 기업 등이 참여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144억3700만 위안으로 이번 최초 발행 물량의 24.93%를 차지했다.

1. 국가 차원의 지원 '국가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장기 투자 성향을 가진 국가급 펀드와 대형 보험사가 이번 전략적 배정의 핵심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 가운데 전국사회보장기금이사회(全國社會保障基金理事會∙SSF)가 운용하는 30여개 조합(투자 포트폴리오, 운용계정)이 배정을 받았다. 사회보장기금이사회는 중앙정부가 운영하는 국가 연기금 운용기관이다. 사회보장기금이 하나의 투자자로 참여한 것이 아니라 여러 운용계정으로 분산해 일정 물량을 배정받아 투자했다는 뜻이다.

또한 중국국유기업구조조정기금 2기(中國國有企業結構調整基金二期股份有限公司), 중국인민재산보험(中國人民財產保險股份有限公司∙PICC 2328.HK), 중국생명보험(中國人壽保險股份有限公司∙ChinaLife 601628.SH/2628.HK), 중우생명보험(中郵人壽保險股份有限公司∙China Post Insurance), 타이캉생명보험(泰康人壽保險有限責任公司∙Taikang Life)도 각각 약 1154만7400주를 배정받았으며, 각 기업의 투자금은 약 1억 위안에 달했다.

여기서 언급한 4개 보험사 중 타이캉생명보험을 제외한 3개 보험사는 국유기업의 성격을 띈다.

이 가운데 중국국유기업구조조정기금 2기의 의무보유 기간은 30개월이고, 일부 사회보장기금 조합은 12개월, 나머지 대부분의 투자자는 18개월의 의무보유 기간이 적용된다.

이처럼 CXMT에는 국가 자본의 전폭적인 지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상장 전 CXMT의 지분 구조에서도 국가 자본이 대거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소개했듯 최대 주주는 허페이징후이집적회로(合肥清輝集電)로 21.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업의 실질적 지배자는 허페이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허페이시 국자위)와 허페이경제기술개발구 국유자산 체계다.

2대 주주는 11.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창신집성(長鑫集成)으로, 허페이시 국자위가 허페이산업투자(合肥產投)를 통해 100% 지배하고 있다. 3대 주주는 중국 국가 차원의 반도체 산업 육성 펀드인 '국가반도체 산업투자펀드(國家大基金) 2기로 8.7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 반도체∙인터넷∙자동차 '산업팀'

이번 전략적 배정에 있어 시장의 가장 큰 이목을 끈 것은 반도체 산업체인 업·다운스트림 선도기업들의 대규모 참여다.

반도체 산업체인 업스트림 라인에서는 △중국 대표 메모리 인터페이스 제조업체 몬타지 테크놀로지(瀾起科技∙란치테크∙Montage Technology 688008.SH/6809.HK) △12인치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를 주력 생산하는 시안 ESWIN 머티리얼(西安奕斯偉材料∙ESWIN 688783.SH) △반도체 박막 증착 장비를 주로 생산하는 척형과기(拓荊科技∙PIOTECH 688072.SH) △반도체 핵심 재료 연구개발 업체 안지마이크로(安集科技∙ANJI 688019.SH) △집적회로 패키징 및 테스트업체 통푸마이크로(通富微電∙TF 002156.SZ) △중국 대표 반도체 에칭(식각) 장비 업체 AMEC(中微公司∙중미반도체 688012.SH) △집적회로(IC) 제조 공정에 필요한 웨이퍼 가공 장비 연구개발 업체 이탕반도체(屹唐股份∙BESTSEMI 688729.SH) △글로벌 선도 ODM(제조자개발생산) 업체 화친기술(華勤技術∙HUAQIN 603296.SH/3296.HK) △실리콘 제품과 집적회로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내셔널실리콘인더스트리(滬矽產業 688126.SH) 등 다수의 유명 반도체 기업 또는 계열사가 각각 약 1824만 주를 배정받았으며 투자금은 약 1억5800만 위안, 의무보유 기간은 18개월이다.    

다운스트림 응용 분야 역시 휴대폰, 자동차, 클라우드컴퓨팅, 통신 등 각 산업의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여기에는 △스마트 단말기 연구개발 업체 선전트랜션홀딩스(傳音控股∙Transsion 688036.SH) △반도체 디스플레이 선도 기업인 TCL그룹(TCL科技 000100.SZ) △전기차 제조사 니오(蔚來∙NIO 9866.HK/NIO.US) △알리바바 그룹(9988.HK/BABA.US)의 클라우드 사업 전담 자회사인 알리클라우드 페이톈 정보기술유한공사(杭州阿裏雲飛天信息技術有限公司) △중국 대표 통신장비 제조업체 중흥통신(中興通訊∙ZTE 000063.SZ/0763.HK), 중국 국유 완성차 제조사 체리자동차(奇瑞汽車∙치루이자동차∙CHERY 9973.HK) 등이 포함됐다.

또한 △샤오미그룹(小米 1810.HK) 산하의 기업관리 컨설팅 서비스 업체 우한1810기업관리유한회사(武漢壹捌壹零企業管理有限公司) △중국 대표 외식배달 업체 메이퇀(美團 3690.HK/MPNGY.US) 계열사인 선전싼콰이네트워크기술유한공사(深圳三快網絡科技有限公司) △텐센트홀딩스(騰訊 0700.HK/TCEHY.US) 계열사인 상하이하오위정보기술유한공사(上海灝裕信息科技有限公司)도 참여했다.

이들 기업 역시 각각 약 1824만 주를 배정받았으며, 투자금은 약 1억5800만 위안이다. 이 가운데 알리클라우드 페이톈의 의무보유 기간은 3년(36개월), 나머지 대부분의 투자자는 18개월이다.

눈에 띄는 것은 중국 빅테크 알리바바(BABA.US/9988.HK) 계열사는 상장 전부터 CXMT의 6대 주주로 산업·전략 투자자 가운데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알리바바 계열사들이 보유한 CXMT 지분은 약 4.97%로 이 가운데 알리클라우드컴퓨팅(阿裏雲計算)이 3.85%, 알리네트워크(阿裏網絡)가 1.12%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누적 투자금은 약 76억 위안에 달한다. 해당 지분율은 7대 주주인 창업자 주이밍(朱一明)의 보유 지분보다 높은 수준이다.

알리바바 계열사는 전략적 배정에도 참여했다. 쉽게 말해 기존 주주이면서 동시에 IPO에도 추가 투자한 것으로. 이는 CXMT의 성장성에 대한 장기적인 신뢰를 보여준다고 해석할 수 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3. IPO 주관사 포함 '증권팀'

CXMT IPO의 주관사는 총 6개 증권사로, 이들은 모두 CXMT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6개 주관사는 중금공사(中金公司∙CICC 601995.SH/3908.HK), 중신건투(中信建投∙CSC 601066.SH/6066.HK), 국태해통증권(國泰海通∙GUOTAI HAITONG 601211.SH/2611.HK), 국원증권(國元證券 000728.SZ), 화태증권(華泰證券∙HUATAI 601688.SH/6886.HK), 초상증권(招商證券 600999.SH/6099.HK)다.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곳은 초상증권으로, 간접 지분율은 상장 전 0.84%, 상장 후 희석 기준 0.76%다.

일부 기관은 창신메모리 시가총액이 3조 위안에 이를 경우 초상증권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200억 위안 이상, 평가이익은 130억 위안 이상으로 추산했다. 이는 초상증권의 2025년 연간 순이익(123억 위안)을 웃도는 규모다.

중금공사와 중신건투는 자회사를 통해 추가적으로 의무 공동 투자에도 참여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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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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