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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央行:半导体行情改善贸易条件 消费效应预计明年显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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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7月20日电 韩国银行(央行)近日发布报告认为,本轮由半导体价格上涨带动的贸易条件改善,与以往主要依赖国际油价下跌推动的改善不同,对韩国消费、投资等内需的拉动作用有望更为明显。报告预计,企业投资已开始扩大,居民消费增长效果有望自明年起逐步显现。

【插图=AI生成】

韩国银行发布题为《本轮贸易条件改善为何不同:半导体景气回升对实体经济的传导影响》的报告显示,今年第一季度,韩国实际国内生产总值(GDP)同比增长3.8%,反映贸易条件变化的实际国内总收入(GDI)同比增长13.2%,高于GDP增速9.4个百分点,创韩国相关统计发布以来最大差值。

韩国银行表示,半导体出口增加和价格上涨改善了韩国贸易条件,大幅提升了实际购买力,是GDI增速明显高于GDP增速的主要原因。

报告指出,本轮贸易条件改善最大的特点是出口价格上涨成为主要推动因素。与过去国际油价下跌带动进口价格下降不同,此次主要由半导体价格上涨推动出口价格走高。

数据显示,今年第一季度韩国半导体价格同比上涨92.5%;同期出口价格上涨部分中,包括半导体在内的信息技术(IT)产业贡献了73.4%。韩国银行认为,随着全球人工智能(AI)基础设施投资持续扩大,半导体需求呈现结构性增长趋势,半导体价格高位运行和贸易条件改善态势有望持续较长时间。

报告认为,在出口价格上涨主导贸易条件改善的阶段,消费和投资增长速度通常快于以往国际油价下跌时期。其中,设备投资受全球半导体市场竞争加剧和企业经营业绩改善带动,已开始增长;居民消费则有望随着半导体行业薪资增长逐步向其他行业传导,于明年起显现。

报告还指出,半导体产业景气回升将有助于改善韩国财政状况。随着信息技术企业经营业绩改善,企业所得税、个人所得税和证券交易税收入有望增加,名义GDP扩大也将有助于降低国家和居民部门债务占GDP比重。(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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