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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배당·성장 두 마리 토끼 원오케이 ① 미국 미드스트림 '원톱'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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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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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숙혜 기자는 21일 미국 미드스트림 강자 원오케이가 고배당과 고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 원오케이는 120년 인프라와 독점적 파이프라인, 수수료 기반 안정 수익으로 경기 침체에도 성장과 현금흐름을 유지해왔다.
  • NGL 고부가 성장과 공격적 M&A로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한 원오케이는 4.7% 배당과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컴·성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천연가스액체(NGL) 기반의 비즈니스
수수료 수입 전체 매출의 85% 달해
미국 에너지 허브 인프라 독점

이 기사는 7월 20일 오전 11시3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안정적인 고배당과 높은 성장성이 공존하기 어렵다는 오랜 편견을 깨고 5%에 가까운 배당수익률에 강력한 어닝 서프라이즈까지 겸비한 종목이 화제다.

미국 천연가스 미드스트림 분야의 강자로 꼽히는 원오케이(OKE)가 주인공. 업체는 30년 이상 매년 배당을 지급한 동시에 25년 가까이 매년 배당 인상을 단행, 가까운 시일 안에 '배당 귀족주' 타이틀을 획득할 전망이다.

여기에 업체는 최근 분기 전년 동기에 비해 20%에 가까운 매출 성장으로 월가의 예상치를 훌쩍 웃도는 실적으로 관심을 끌었다.

지정학적 충돌로 인해 인플레이션과 높은 수준의 금리가 장기화 하는 추세 속에 현금 흐름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원오케이가 자산가들 사이에 매력적인 인컴 자산으로 꼽힌다.

1906년 설립, 120년 역사를 가진 업체는 미국 에너지 업계의 대표적인 미드스트림 기업이다. 천연가스나 석유 제품을 채굴, 즉 업스트림 한 뒤 정제와 소비를 축으로 하는 다운스트림 단계 이전의 모든 운송과 가공, 저장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는 의미다.

원오케이의 공식 자료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업체의 주력 사업은 크게 세 분야로 구분된다. 먼저, 천연가스액체(NGL, Natural Gas Liquidity) 사업으로 전체 매출액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핵심 동력이다.

업체는 셰일 분지에서 추출된 혼합 천연가스액체를 파이프라인으로 운송한 뒤 에탄과 프로판, 부탄 등으로 분리해 석유화학 공장이나 수출 터미널로 보낸다.

두 번째 사업 축은 천연가스 수송과 저장이다. 업체는 광범위한 파이프라인 망을 통해 생산지에서 천연가스를 모아 불순물을 제거하는 가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오케이 파이프라인 [사진=블룸버그]

마지막으로, 정제유와 원유 수송이다. 업체는 최근 몇 년간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가솔린과 디젤 등 정제 석유제품과 원유를 운송하는 인프라까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모건 스탠리는 포함한 월가의 투자은행(IB)은 원오케이를 미국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독점적 인프라를 확보한 기업이라고 평가한다.

무엇보다 미국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퍼미언과 윌리스턴, 아나다코 셰일 분지를 모두 관통하는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데 대해 월가는 커다란 의미를 둔다. 사실상 독점적인 시장 입지를 구축했다는 얘기다.

원오케이 인프라 [사진=업체]

셰일 분지에서 나온 에너지를 세계 최대 석유화학 허브이자 수출 기지인 미국 남부 걸프만으로 곧바로 보낼 수 있는 연결성도 원오케이의 강점으로 꼽힌다.

보도에 따르면 업체는 마젤란 미드스트림과 엔링크 미드스트림, 메달리온 미드스트림 등을 연이어 인수하면서 미국 최대 규모의 공급망 인프라를 손에 넣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수수료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 모델과 거대한 진입 장벽을 원오케이의 경쟁력으로 제시한다.

업체의 매출 가운데 단순 통행료와 서비스 수수료의 비중이 85%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 유가나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하거나 폭락하더라도 송유관과 가스관을 지나는 물량만 유지된다면 업체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얘기다. 업체가 100년 넘는 세월 동안 수 차례의 경기 침체와 위기에도 현금흐름과 성장을 지속한 배경이다.

원오케이의 진입 장벽은 미국 정부의 환경 정책과 맞물려 있다. 환경 규제와 토지 보상 문제로 인해 미국 내 새로운 대형 파이프라인 건설이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인데 업체는 이미 기존에 거대한 인프라를 구축했기 때문에 그 자체로 거대한 해자(moat)라는 설명이다.

경쟁사가 새롭게 시장에 진입해 점유율을 뺏아갈 위험이 지극히 낮다는 데 월가는 한 목소리를 낸다.

이와 함께 인컴과 성장의 균형 잡힌 수익 모델이 원오케이의 강점으로 꼽힌다. 대다수의 고배당 미드스트림 기업의 경우 성장이 정체됐거나 세제 혜택이 복잡한 MLP(마스터 합자회사) 형태를 취한다.

반면 원오케이는 일반 법인 형태이기 때문에 서학 개미 입장에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적극적인 인수합병(M&A)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하고 있다. 성장주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다.

경쟁사인 킨더 모간(KMI) 역시 일반 기업 형태에 수수료 기반의 수익 모델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월가가 원오케이를 차별화된 미드스트림 업체로 보는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배경으로 제시된다.

먼저 천연가스액체(NGL) 포트폴리오의 압도적인 성장성이다. 킨더 모간의 경우 전통적인 천연가스 수송을 주력 사업으로 하며 미국 시장에서 40%에 달하는 점유율을 확보했는데 천연가스의 경우 부피 대비 단가가 낮고 성장성이 정체된 상태다.

이와 달리 원오케이가 주력으로 하는 에탄, 프로판, 부탄 등 천연가스액체(NGL)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분류되고, 최근에는 미국 걸프만 지역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등 석유화학 제품 및 천연가스액체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킨더 모간에 비해 가파른 물량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보이고 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한 인프라 통합 시너지도 투자은행(IB) 업계가 원오케이에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다.

여러 건의 딜을 통해 업체는 천연가스액체(NGL) 중심이었던 포트폴리오에 원유 및 정제유 파이프라인까지 결합했고, 이를 통해 통합 밸류 체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 자본 효율성과 주주 환원도 경쟁사 킨더 모간과 작지 않은 차이를 보인다. 킨더 모간이 2015년 무렵 과도한 부채로 인해 배당을 대폭 삭감했고 최근까지 배당 인상에 신중한 행보를 취하는 데 반해 원오케이는 안정적인 배당 인상과 함께 4.7%에 달하는 배당수익률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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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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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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