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대원이 21일 K리그1 18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 김대원은 김천전 멀티골로 강원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 경남 김현오는 K리그2 MVP, 경남은 5-0 대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강원의 핵심 공격수 김대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올 시즌 벌써 네 번째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K리그1과 K리그2 18라운드 MVP와 베스트11, 베스트팀, 베스트매치를 발표했다.

K리그1 MVP는 김대원에게 돌아갔다. 김대원은 지난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두 골을 모두 책임지며 강원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22분 직접 프리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김대원은 전반 42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까지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날 활약으로 김대원은 올 시즌 리그 7골 3도움을 기록, 공격포인트 10개를 쌓으며 마테우스(안양·6골 4도움)와 함께 리그 공격포인트 공동 선두에 올랐다.
특히 김대원은 7라운드, 9라운드, 11라운드에 이어 18라운드까지 올 시즌에만 네 차례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승강제 도입 이후 한 시즌 4회 이상 라운드 MVP를 받은 선수는 2016년 로페즈(전북), 2018년 제리치(강원), 2021년 세징야(대구)에 이어 김대원이 역대 네 번째다.
18라운드 베스트팀은 FC서울이 선정됐다. 서울은 부천 원정에서 조영욱과 정승원의 연속골로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 한 골을 내줬지만 경기 막판 클리말라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3-1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다.

베스트매치는 대전과 울산의 2-2 무승부가 선정됐다. 대전이 하창래와 서진수의 연속골로 먼저 앞서갔지만, 울산의 최석현이 프로 데뷔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공격수 김대원(강원), 클리말라(서울), 서진수(대전), 미드필더 제르소(인천), 이유현(강원), 이탈로(제주), 정승원(서울), 수비수 김건희(인천), 로스(서울), 최석현(울산), 골키퍼 김동헌(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2에서는 경남FC 김현오가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김현오는 안산과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조상준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직접 두 골까지 터뜨리며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K리그2 베스트팀 역시 경남FC가 선정됐다. 경남은 조상준, 배현서, 윤일록, 김현오의 연속 득점으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5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베스트매치는 수원FC와 서울 이랜드의 맞대결이었다. 수원FC가 상대 자책골로 앞서갔지만 서울 이랜드가 에울레르와 오인표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프리조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는 2-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한편 K리그 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경기 평가와 공식 데이터 분석을 종합해 선정된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