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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美실리콘밸리서 오픈AI·엔비디아·앤트로픽·브로드컴 CEO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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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24~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글로벌 AI·반도체 기업 CEO와 실리콘밸리 대형 VC를 만난다.
  • 24일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국내 기업과 엔비디아·오픈AI 등과 협력 프로젝트·MOU를 추진하고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한다.
  • 25일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에서 국민연금공단과 6대 VC의 MOU를 통해 한미 벤처 생태계 협력과 K-스타트업 해외 투자 확대를 모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李대통령 '샌프란시스 AI선언' 발표
이재용·최태원·정의선·이해진 포함 글로벌 CEO 8명 한자리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글로벌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 대표(CEO)와 실리콘밸리 대형 벤처캐피털(VC)을 만난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글로벌 빅테크와의 회동에서 국내 첨단 산업과 글로벌 자본·기술을 밀접하게 결합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본궤도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이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 일정과  경제 외교 성과를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자난해 10월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접견에 앞서 국내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젠슨 황, 이재명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31 photo@newspim.com

◆ 엔비디아·오픈AI 등 4대 빅테크 연쇄 면담…'AI 서밋'서 선언문 발표

이 대통령은 방문 첫날인 24일 오전, 세계 AI·반도체 시장을 견인하는 핵심 기업 CEO들과 연이어 만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샘 알트만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를 만난 자리에서 국내 기업들과 추진 중인 협력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AI 투자 의지를 전하며 투자 유치와 공급망 협력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다질 예정이다.

이어 이 대통령은 국내외 산업·기술 리더 150여 명이 모이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대표 기업인들과 글로벌 빅테크 관계자, 연구자, 스타트업, 투자자 150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업무협약(MOU) 체결도 진행된다.

이 대통령은 이 행사에서 글로벌 AI 생태계 내 한국의 위상과 비전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직접 발표한다. 이후 양국 AI 리더 간 혁신 전략 발표 및 토론을 주재하고, 환영 만찬을 통해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를 접견하고 있다. 젠슨 황 왼쪽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 실리콘밸리 6대 Top VC 집결…K-스타트업 투자 확대 추진

이 대통령은 미국 방문 둘째 날인 25일 오후에는 실리콘밸리의 거점 VC 6개사 대표들이 모이는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에 참석한다. 

참석 기업은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캐털리스트, 세콰이어 캐피탈, 코슬라 벤처스,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등 글로벌 최정상급 VC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연금공단과 VC 간 MOU도 체결된다.

이 대통령은 MOU 체결식에 참석한 이후 라운드테이블에서 한미 벤처 생태계 협력을 논의한다.

김 실장은 "전 세계 혁신과 벤처투자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창업·벤처 생태계를 보유한 곳"이라며 "국민연금공단과 글로벌 VC의 MOU 체결로 한미 혁신 생태계 간 전략적 협업을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해 한미 벤처 생태계의 연결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글로벌 VC와의 만남을 통해 한국 벤처 생태계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관심을 높이고, 유망 K-스타트업에 대한 해외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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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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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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