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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돌아오자 환율 안정, 투자 심리 회복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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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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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투자자가 7월 들어 국내 증시 순매도를 크게 줄였다
  • 달러원 환율은 1561원에서 1470원대로 내려와 안정됐다
  • 반도체 업황 개선과 자금 유입이 원화 강세를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인, 7월 순매도 규모 급감, 최근 1주일은 5조원 순매수
SK하이닉스 ADR·AI 투자 확대 기대에 매수 전환
네고·선물환 매도도 달러 공급 확대…"수급 개선 지속 여부가 관건"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달러/원 환율도 빠르게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 수급 개선과 원화 강세가 맞물리며 국내 금융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5월과 6월 코스피 시장에서 각각 44조464억원, 45조666억원을 순매도하며 대규모 자금을 회수했다. 그러나 7월 들어(1~22일) 순매도 규모는 7조6559억원으로 크게 줄었고,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5조1926억원을 순매수하며 매수세로 돌아섰다. 달러/원 환율도 지난 5월 장중 1561원까지 치솟았지만 최근에는 1470~1480원대로 내려오며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65.65포인트(2.44%) 상승한 6963.35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12.42포인트(1.65%) 상승한 763.51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경 기준 1476.6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07.23 khwphoto@newspim.com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 개선이 외국인 투자심리 회복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이 외환시장 수급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진단이다. ADR은 국내 기업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미국 증시에서 거래되는 증서로, 해외에서 조달한 달러 자금이 국내로 유입되면서 달러 수급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됐다.

여기에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026년 자본지출(CapEx) 계획을 기존보다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도 커졌다. AI 투자 확대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외환시장 수급 개선도 환율 안정에 힘을 보탰다. 환율이 고점에서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수출기업들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늘었고, 조선사들의 선물환 매도도 달러 공급 확대에 기여했다. 조선사는 향후 받을 달러를 미리 매도해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는데, 이 과정에서 은행도 환위험 관리를 위해 달러를 시장에 공급하면서 달러/원 환율 하락 압력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ADR 상장 이후 환전 수요가 달러 수급 개선에 기여했고, 조선사의 환헤지 물량 증가와 함께 7월 초를 기점으로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급격히 축소됐다"며 "리밸런싱 관련 매도도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짚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수급 개선이 이어질지가 향후 환율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라고 평가했다. 이유정 하나은행 연구원은 "최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다소 누그러지며 원화 약세 부담이 완화되는 모습"이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설비투자 확대 소식에 힘입어 외국인 자금 유입세가 이어질 경우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서울 외환시장에서 수출업체의 추격 매도와 국내 증시 외국인 자금 유입을 중심으로 환율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이라며 "오늘 밤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가 매파로 해석될 경우 유럽장에서 유로화 강세가 달러 약세를 유발, 달러/원이 낙수효과를 입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일각에서는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최근 환율 하락은 달러 약세보다 국내 외환 수급 개선의 영향이 컸던 만큼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약화될 경우 환율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이어지고 SK하이닉스 ADR 자금 유입 효과가 현실화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까지 지속될 경우 원화 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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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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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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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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