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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CME, 개별 주식선물 출시...시총 상위 50여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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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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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E그룹이 27일 개별주식선물을 출시했다
  • 투자자들은 인기 미국주식에 레버리지로 베팅한다
  • 개인투자자 유입과 리스크관리 수요를 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27일 오전 08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7월2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Traders Are Getting a New Tool to Wager on the Biggest US Stocks)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자들이 엔비디아(NVDA)부터 스페이스X(SPCX)까지 인기 종목에 주식을 직접 거래하지 않고도 베팅할 수 있는 또 다른 수단을 곧 확보하게 된다.

CME그룹은 월요일 개별주식선물을 출시한다. 이 상품을 통해 투자자는 시가총액 상위 미국 기업 50개를 넘는 종목에 대해 헤지 또는 투기적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계약은 옵션 대비 구조가 단순한 레버리지를 제공하며 기초자산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결제된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CME그룹 본사 [사진=블룸버그통신]

세계 최대 파생상품거래소인 CME는 개인투자자 거래 증가와 인기 기업공개(IPO) 물량 부족이라는 현재 시장 환경이 이번 개별주식선물 재도전을 성공으로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상품은 24년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됐다가 자리잡지 못했던 전례가 있다.

팀 맥코트 CME 주식·외환·대체상품 부문 글로벌 대표는 전화 인터뷰에서 "이 상품은 우리 생태계에 다수의 신규 트레이더를 유입시킬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투자자에게 상품을 노출시키기 위해 35개 넘는 소매 중개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하고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에게도 새로운 리스크 관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옵션과 달리 개별주식선물은 그릭스에 대한 이해 없이도 레버리지 노출을 제공한다. 그릭스는 주가·변동성·시간·금리 변화가 파생상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변수다.

이 선물의 활용 사례 가운데 하나는 최근 스페이스X 기업공개에서 나타난 것처럼 물량 부족 종목에 대해 매수 또는 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다. 해당 상장에서 배정받지 못한 투자자들은 선물을 활용해 자본 효율적인 방식으로 노출을 추가할 수 있다.

선물중개업체 닌자트레이더의 마틴 프랜치 최고경영자(CEO)는 옵션 대비 단순성이 이해 가능한 상품을 선호하는 개인투자자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릭스와 여러 요소에 다소 혼란을 느끼는 이들에게는 이것이 더 단순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날 시장의 개인투자자 참여를 고려하면 개별주식선물을 둘러싼 여러 부분이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CME 입장에서 민감한 시기에 이뤄진다. 이란 전쟁은 인터콘티넨탈익스체인지(ICE)의 브렌트유 상품군에 CME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프랜차이즈 대비 우위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하이퍼리퀴드 스트래티지스 등 역외 파생상품거래소에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칼시와 폴리마켓은 신흥 예측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거래 시간 연장

CME 개별주식선물은 주5일 하루 23시간 거래된다. 이는 통상 오전9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인 일반 주식시장 거래시간보다 길다. 분기물 계약은 두 가지 규모로 출시된다. 일반 옵션과 마찬가지로 주식 100주를 기초로 하는 대형 계약은 55개가 도입되며 주식 10주를 기초로 하는 미니 계약은 22개가 도입된다. 미니 계약에는 매그니피센트7 기술기업과 함께 마이크론테크놀로지·화이자·월마트 등 15개 종목이 포함된다.

선물은 주가지수와 원자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돼 있으나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미국에서 순탄치 않은 이력을 거쳤다. 개별주식선물은 거의 20년간 금지됐다가 2000년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관련 감독 합의안을 의회에 제출하면서 규제 틀이 마련됐고 2002년 거래 규정이 승인됐다. 이후 상품이 출시됐으나 충분한 관심을 끌지 못했고 결국 2020년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후 규제당국은 개별주식선물 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투자자가 거래에 필요한 최소 증거금 요건을 조정했다. CME는 이번 상품 출시를 위해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양측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테리 더피 CME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7월22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처음 이 상품을 도입했을 때는 참담하게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2000년 이후 세상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호조를 보이는 인도 시장

인도 등 개별주식선물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시장에서는 이 계약이 레버리지 방향성 포지션 구축, 주식 포트폴리오 헤지, 차익거래 기회 활용 등에 쓰인다. 이 계약은 또 기초자산 주식을 매수하고 선물을 매도해 두 가격 사이의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차익거래 펀드의 핵심 수단이기도 하다.

파생상품중개업체 스텔라시큐리티스의 제러미 코언 글로벌 대표에 따르면 유럽 금융기관들은 특히 분기말과 연말 규제 보고 시점을 전후해 대차대조표 효율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개별주식선물을 활용한다. 이 계약은 장기 보유 포지션 관리, 공매도 포지션 리스크와 순배당 리스크 헤지에도 쓰인다.

다른 금융상품과 마찬가지로 신규 계약에도 위험이 따른다. 옵션청산회사(OCC)의 투자자교육 담당 책임자 매트 캐시먼은 정규 거래시간 외 거래, 특히 기업 실적발표 직후 변동성이 큰 시간대의 거래는 가격 움직임이 불규칙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수수료 문제도 있다. 다수 개인투자자용 플랫폼이 시장조성자로부터 주문흐름대가를 받는 대신 주식·옵션 거래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것과 달리 선물시장 개인투자자는 통상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씨티그룹의 스튜어트 카이저 미국주식트레이딩전략 대표는 결국 이 상품의 성공 여부는 거래를 중개하는 업체들에 달려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투자자들은 레버리지를 확보하기 위해 콜옵션이나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물이 이 영역에 진입하려면 개인투자자가 거래할 수 있도록 할인증권사들이 먼저 상품을 제공하는 움직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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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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