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7일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제도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참석자들은 평가 공정성·신뢰성·투명성·책임성 강화와 도민 체감형 책임경영 평가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 정종복 의원은 실질적 제도 개선과 적극 이행을 촉구하며 도의회가 후속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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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등급·성과급 관행 개선 촉구…도민 체감형 책임경영 평가체계 구축 제안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의 새로운 방향-도민체감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평가체계 개선 정책토론회'를 열고 경영평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종복 의원(전주3)이 좌장을 맡았으며 황성원 국립군산대학교 교수가 경영평가체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이국용 국립군산대학교 교수, 박민정 원광대학교 교수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 전북자치도 관계자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정책토론회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개선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제13대 도의회 출범 이후 새롭게 구성된 기획행정위원들과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토론에서는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가 책임경영과 기관 혁신을 이끌기 위해서는 평가의 공정성, 신뢰성, 투명성,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과도한 상위 평가등급 부여와 성과급 지급 관행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평가모델과의 정합성 확보, 평가등급 변별력 강화, 성과급 지급기준 합리화, 평가지표 개선, 도민 체감형 책임경영 평가체계 구축 등이 시급한 과제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관련 부서의 보다 적극적인 후속 조치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정종복 의원은 "지난해 정책토론회와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적지 않다"며 "경영평가는 출자·출연기관의 책임성과 공공성을 담보하는 핵심 제도인 만큼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이행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도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