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옛 광주적십자병원이 5·18 사적지 지정 이후 28년 만에 인권·평화 정신을 계승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최근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위원회 사적지소위원회를 열고 옛 광주적십자병원의 활용 방안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옛 광주적십자병원(제11호 5·18사적지)은 시민 헌혈로 생명을 살렸던 나눔과 연대 정신을 계승하는 5·18대동평화관(가칭)'으로 탈바꿈한다.
사업비는 총 290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해 2029년 완공할 예정이다.
5·18 당시 자치공동체를 체험하는 공간과 시민친화형 오월시민카페,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창작 스튜디오, 사회적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빛의 소통방 등이 들어선다.
국제인권 플랫폼 공간과 국내외 탐방객을 위한 맞춤형 숙박공간인 '오월 광주 스테이'도 조성된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