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NC와 KT가 28일 창원에서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 KT는 전체 전력·타선 연결력·상대 전적에서 근소 우세를 보인다
- NC는 도루 1위 기동력과 홈 이점으로 고영표를 흔들면 반등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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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NC 다이노스 vs KT 위즈 창원 경기 분석 (7월 28일)
7월 28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에서 리그 7위 NC 다이노스(42승 2무 47패)와 2위 KT 위즈(53승 2무 36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NC 원종해, KT 고영표로 예고됐다. NC는 인천 SSG 원정 3연전에서 1무 2패에 그치며 흐름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KT는 부산 롯데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26일 최종전에서 1-15로 크게 지며 창단 첫 10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KT가 NC에 6승 2패로 앞서 있다. 이번 경기는 NC의 5강 추격 재정비와 KT의 선두 삼성 추격이 걸린 맞대결이다.

◆팀 현황
NC 다이노스 (42승 2무 47패, 7위)
NC는 최근 흐름이 답답하다. 인천 SSG 원정 3연전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26일 경기에서는 라일리 톰슨의 호투와 블레인 크림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경기 막판까지 5-2로 앞섰지만, 9회말 제구가 흔들리며 동점을 허용했다. 5강권과 격차를 줄여야 하는 시점에서 승리를 놓친 장면은 아쉬움이 크다. 창원 홈으로 돌아온 첫 경기에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NC의 강점은 공격력과 기동력이다. 팀 타율 0.276(4위), 팀 홈런 91개(4위), 장타율 0.409(4위)로 중상위권 공격력을 갖췄다. 여기에 도루 106개로 리그 1위다. 박민우와 김주원이 출루하면 곧바로 상대 배터리를 흔들 수 있다. 박건우, 이우성, 김휘집, 김형준, 블레인 크림 등이 중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문제는 마운드다. 팀 평균자책점 4.73(7위)으로 안정감이 떨어진다. 원종해가 초반을 버티고, NC가 기동력으로 고영표를 흔들어야 홈에서 승산을 만들 수 있다.
KT 위즈 (53승 2무 36패, 2위)
KT는 후반기 흐름이 여전히 좋지만, 직전 경기의 충격은 작지 않다. LG와의 잠실 4연전을 모두 잡으며 2위로 올라섰고, 롯데와의 사직 3연전에서도 첫 두 경기를 잡았다. 그러나 26일 롯데전에서 1-15로 대패했다. 창단 첫 10연승 도전이 무산됐고, 마운드가 무너졌다. 그래도 최근 10경기 8승 1무 1패로 흐름 자체는 리그에서 가장 좋다. 선두 삼성과의 격차가 2.5경기인 만큼, 창원 원정 첫 경기를 잡아야 추격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KT의 강점은 타선의 연결력이다. 팀 타율 0.282(1위), 출루율 0.364(2위), 득점권 타율 0.295(1위)로 타격은 리그 상위권이다. 홈런은 65개(10위)로 최하위권이지만, 단타와 볼넷, 진루타, 주루를 묶어 점수를 쌓는 능력이 뛰어나다. 최원준, 김현수, 안현민, 샘 힐리어드, 장성우, 허경민 등 중심과 상하위 타선의 균형도 좋다. 마운드는 팀 평균자책점 4.59(5위)로 중위권이다. 고영표가 직전 LG전처럼 안정적으로 이닝을 책임지면 KT가 다시 선두 추격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선발 투수 분석
NC 선발: 원종해 (우투)
원종해는 2026시즌 14경기 16.2이닝, 승패 없이 1홀드, 평균자책점 4.32,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32를 기록 중이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없다. 탈삼진은 9개, 볼넷은 5개다. 2005년생 우완 투수로, 올 시즌 대부분 짧은 이닝 구원으로 나섰지만 최근에는 대체 선발 또는 오프너 성격의 등판도 맡고 있다.
원종해는 시즌 초반 주로 불펜으로 1군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퓨처스리그(2군)에서 선발 경험을 쌓았다. 원종해는 2군에서 14경기(7선발) 52.2이닝 2승 3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 중이다. 이후 1군으로 콜업돼 21일 잠실 LG전에서 선발로 나서 5이닝 7피안타 1볼넷 1사구 2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승패는 없었지만, 선발로 5이닝을 소화했다는 점은 의미가 있었다.
평가: 원종해는 183㎝, 83㎏의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다. 빠른 공을 앞세워 타자와 승부하는 젊은 투수다. 짧은 이닝에서는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할 수 있지만, 선발로 긴 이닝을 책임질 때는 두 번째 타순 이후 대응과 투구 수 관리가 숙제다. KT는 팀 타율 1위와 득점권 타율 최상위권을 기록 중인 팀이다. 원종해가 최원준·김현수의 출루를 막고, 안현민·힐리어드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KT 선발: 고영표 (우언)
고영표는 2026시즌 17경기 97.1이닝, 7승 6패, 평균자책점 4.16, WHIP 1.23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스타트는 9차례다. 탈삼진은 101개, 볼넷은 12개다. 시즌 초반 기복이 있었고 7월 초 엔트리에서 빠진 기간도 있었지만, 복귀 후 첫 등판에서 다시 고영표다운 제구력을 보여줬다.
최근 흐름은 회복세다. 지난달 23일 수원 SSG전에서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를 따냈고, 28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5실점으로 패했다. 7월 4일 수원 롯데전에서는 5.1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이후 휴식을 거쳐 직전 등판이었던 19일 잠실 LG전에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다만 올 시즌 NC전은 부담이 있었다. 4월 14일 수원 NC전에서 4이닝 12피안타 7실점으로 흔들렸고, 5월 22일 수원 NC전에서도 6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평가: 고영표는 187㎝, 88㎏의 체격을 갖춘 우언 투수다. 체인지업과 투심성 움직임, 낮은 코스 제구를 앞세워 타자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유형이다. 볼넷이 12개에 불과할 정도로 제구는 리그 최상위권이다. 다만 NC는 도루 1위 팀이고, 올 시즌 고영표를 상대로 좋은 기억도 있다. 박민우·김주원 등 빠른 주자를 누상에 내보내면 고영표의 투구 리듬이 흔들릴 수 있다. 초반 출루 억제와 주자 관리가 승부의 핵심이다.

◆주요 변수
원종해의 선발 적응
원종해는 직전 잠실 LG전에서 5이닝을 던지며 선발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상대는 팀 타율 1위 KT다. KT는 투수의 실투를 장타보다 연속 출루와 적시타로 응징하는 팀이다. 원종해가 1~3회 선두타자 출루를 줄이고, 투구 수를 관리해야 NC가 불펜을 너무 일찍 쓰지 않을 수 있다. 4~5이닝을 버티는 것이 현실적인 1차 목표다.
고영표의 NC전 설욕
고영표는 직전 잠실 LG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올 시즌 NC전에서는 두 차례 모두 4실점 이상을 허용했다. NC 타선은 고영표의 낮은 공을 비교적 잘 공략했고, 출루 뒤 주루 압박도 가능하다. KT가 선발 싸움에서 확실히 앞서려면 고영표가 초반부터 체인지업 제구를 안정시키고, NC의 빠른 주자들을 누상에 쌓지 않아야 한다.
NC의 도루 1위 기동력
NC는 도루 106개로 리그 1위다. 박민우(29도루)와 김주원(22도루)이 출루하면 곧바로 뛰는 야구로 상대 배터리를 압박할 수 있다. 고영표는 투구 리듬이 중요한 투수다. 주자가 나가면 투구 템포와 견제, 포수 송구까지 모두 승부에 영향을 준다. NC가 초반부터 출루와 도루를 묶어 득점권 상황을 만들면 KT의 선발 운영도 흔들릴 수 있다.
KT 타선의 대패 후 반등
KT는 26일 부산 롯데전에서 1-15로 크게 졌다. 9연승 흐름이 끊겼고, 창단 첫 10연승 도전도 무산됐다. 그래도 KT 타선의 시즌 전체 생산력은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이다. 팀 타율 0.282, 득점권 타율 0.295가 이를 보여준다. 원종해가 긴 이닝 경험이 많지 않은 만큼 KT는 1회부터 투구 수를 늘리고 출루 압박을 걸 필요가 있다.
NC 불펜의 제구 관리
NC는 26일 SSG전에서 9회말 3점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동점 과정에서 볼넷이 이어진 점이 특히 뼈아팠다. 원종해가 오프너 또는 짧은 선발 역할에 그치면 NC는 4~5회부터 불펜을 가동해야 한다. KT는 득점권 집중력이 좋은 팀이다. NC 불펜이 볼넷으로 주자를 쌓으면 경기 후반 흐름은 빠르게 KT 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7위 NC와 2위 KT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다. NC는 인천 SSG 원정에서 승리 없이 물러났고, KT는 롯데전 대패로 9연승이 끊긴 뒤 창원으로 이동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KT가 6승 2패로 앞서 있다. NC는 5강 추격을 위해 홈에서 반등해야 하고, KT는 선두 삼성과의 2.5경기 차를 줄여야 한다.
전체적으로는 KT의 근소 우세를 본다. 팀 타율 1위의 연결력, 고영표의 직전 등판 무실점 흐름, 상대 전적 우위, 선두 추격 동기를 고려하면 KT가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NC는 도루 1위의 기동력과 홈 이점을 갖고 있고, 고영표를 상대로도 올 시즌 좋은 기억이 있다. 원종해가 초반을 버티고 NC 상위 타선이 출루와 주루로 고영표의 리듬을 흔든다면, NC가 창원 홈에서 KT의 상승세를 다시 꺾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28일 창원 NC-KT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