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나아이는 29일 튼튼머니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튼튼머니 포인트를 경기지역화폐·김포페이로 바꿔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해졌다
- 코나아이는 공공 포인트와 지역화폐 연계로 순환경제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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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지역 가맹점서 사용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나아이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력해 운영 중인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경기지역화폐'와 '김포페이'에 스포츠활동 인센티브인 '튼튼머니'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튼튼머니 이용자는 적립한 포인트를 경기지역화폐와 김포페이로 전환해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체육공단은 경기지역화폐를 시작으로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지역화폐로도 전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튼튼머니는 만 4세 이상 국민이 지정 스포츠시설 이용이나 체력측정 등에 참여하면 연간 최대 5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스포츠 복지 사업이다. 기존에는 제로페이 스포츠상품권과 삼성생명 슬리머니, 문화상품권 등으로만 전환이 가능했지만, 이번 협업으로 지역화폐가 새로운 사용처로 추가됐다.

코나아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스포츠 활동으로 적립한 포인트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면서 이용자 편의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튼튼머니 포인트를 경기지역화폐로 전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는 현재 전국 64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화폐 운영을 맡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 서비스를 지역화폐 플랫폼과 연계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업 역시 공공 복지 포인트를 지역화폐와 연결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순환경제 모델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코나아이는 앞으로도 민간 서비스뿐 아니라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다양한 포인트 서비스를 지역화폐 플랫폼과 연계해 활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체육공단도 경기지역화폐를 시작으로 운영 지자체를 중심으로 전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지역화폐는 단순한 결제수단을 넘어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끌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공공기관의 다양한 포인트 서비스와 연계해 이용자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