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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9일 잠실 LG-키움전, '후반기 ERA 9.82' 반등 절실한 LG 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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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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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와 키움이 29일 잠실에서 3연전 2차전을 치른다.
  • LG는 웰스의 후반기 부진 탈출과 선발 이닝 소화가 관건이다.
  • 키움은 하영민의 긴 이닝 버티기와 우타자들의 웰스 공략이 승부를 좌우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 경기 분석 (7월 29일)

7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3위 LG와 최하위 키움이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LG 좌완 라클란 웰스, 키움 우완 하영민으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LG의 아시아쿼터 웰스가 29일 잠실 키움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7.29 wcn05002@newspim.com

LG는 전날(28일) 열린 시리즈 첫 경기에서 키움을 5-3으로 꺾었다.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가 7이닝 3실점으로 시즌 9승을 올렸고, 문정빈이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손주영은 9회를 막아 시즌 20세이브를 기록했다. LG는 한화전에서 8연패를 끊은 뒤 다시 승리를 추가하며 후반기 부진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직전 등판에서 6실점으로 무너진 웰스가 반등을 노린다. 키움은 올 시즌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는 하영민을 앞세워 전날 패배를 설욕해야 한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LG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최근 웰스의 기복과 하영민의 이닝 소화 능력을 고려하면 선발 싸움이 경기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팀 현황

-LG 트윈스(54승 41패, 3위)

LG는 전날 키움을 5-3으로 꺾으며 후반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기 막판부터 후반기 초반까지 8연패에 빠지며 순위가 3위로 내려갔지만, 한화전에서 연패를 끊은 뒤 키움과의 첫 경기까지 잡아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만큼 이번 키움 3연전은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하는 일정이다.

전날 경기에서는 톨허스트가 7이닝을 책임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최근 LG는 선발진이 무너지면서 불펜 부담이 크게 늘었지만, 톨허스트가 긴 이닝을 소화하며 손주영까지 안정적으로 연결했다. LG가 다시 상승세를 타기 위해서는 웰스를 비롯한 선발 투수들이 최소 5~6이닝을 책임하는 흐름이 이어져야 한다.

타선에서는 문정빈의 장타력이 돋보였다. 문정빈은 5회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홍창기와 박해민, 신민재가 출루를 만들고 오스틴 딘과 문보경, 문정빈이 해결하는 LG 특유의 공격 구조가 살아난다면 하영민에게도 꾸준히 압박을 가할 수 있다.

다만 전날에도 LG는 키움을 완전히 압도하지는 못했다. 3-1로 앞선 7회 박찬혁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고, 경기 후반에야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최하위 키움을 상대로도 한 번의 장타와 수비 실수가 접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LG는 올 시즌 키움과의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28일 경기 전까지 6승 3패로 앞섰고, 첫 경기를 승리하면서 격차를 더 벌렸다. 그러나 키움은 최근 한화와 KIA를 상대로 이전보다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순위만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

-키움 히어로즈(35승 2무 61패, 10위)

키움은 전날 LG에 3-5로 패했다. 선발 전준표가 불펜데이에 가까운 역할을 맡은 가운데 경기 중반까지 팽팽하게 버텼지만, 7회 박찬혁의 동점 2점 홈런 이후 다시 실점하며 경기를 내줬다. 박찬혁은 시즌 6호 홈런으로 팀에 반격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경기 후반 LG 불펜을 완전히 공략하지는 못했다.

키움은 시즌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나 후반기 들어 경기 내용은 전반기보다 좋아졌다. 한화를 상대로 후반기 첫 시리즈에서 3승 1무를 기록했고, KIA와의 광주 원정에서도 상대전적 9연패를 끊는 승리를 만들었다. 젊은 선수들의 적극적인 타격과 안치홍, 서건창 등 베테랑의 경험이 조화를 이루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선에서는 박찬혁과 김웅빈의 장타력이 중요하다. 박찬혁은 전날 홈런을 포함해 실투를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김웅빈도 최근 KIA전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웰스가 최근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겪은 만큼 키움 우타자들이 높은 직구와 가운데 몰리는 변화구를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키움이 이번 경기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하영민의 이닝 소화다. 전날에는 전준표가 선발로 나선 뒤 4명의 불펜 투수를 활용했다. 하영민이 최소 6이닝을 책임하면 불펜 운영에 여유가 생기지만, 초반부터 투구 수가 늘어나면 이틀 연속 불펜 소모가 커질 수 있다.

키움은 LG를 상대로 시즌 상대 전적에서 열세다. 특히 LG의 빠른 주자들과 중심 타선을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다. 하영민이 출루를 억제하지 못하면 안타 한 개와 도루, 진루타만으로도 실점 위기에 놓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우완 선발 투수 하영민. [사진=키움 히어로즈] 

◆선발 투수 분석

LG 선발: 라클란 웰스(좌투)

웰스는 LG가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호주 출신 좌완 투수다. 지난해 키움에서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고, 올 시즌 L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돌아왔다.

올 시즌 전반기 웰스는 LG 선발진의 최대 수확이었다. 시즌 초반 6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했고, 4월 22일 한화전에서는 8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다. 빠른 공의 구속이 압도적이지 않아도 안정적인 제구와 변화구 조합을 앞세워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후반기 첫 등판을 앞둔 시점까지 웰스는 15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전반기 초반보다 좋지 않다. 7월 17일 KT전에서 샘 힐리어드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LG의 패배를 막지 못했고, 23일 NC전에서는 6이닝 동안 8피안타와 2사사구를 내주며 6실점했다.

NC전에서 웰스는 93개의 공을 던졌지만 탈삼진은 1개에 그쳤다. 맞혀 잡는 투수에게 수비와 타구 관리가 중요하지만, 이날은 변화구가 가운데로 몰리면서 많은 안타를 허용했다. 직구와 체인지업의 구속 차이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키움 우타자들도 웰스의 공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웰스는 과거 키움에서 뛰었던 만큼 친정팀 타자들의 성향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반대로 키움에도 웰스의 구종과 투구 습관을 경험한 선수들이 남아 있다. 낯선 투수의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제구와 경기 운영으로 승부해야 한다.

키움 타선에서는 안치홍과 박찬혁, 김웅빈을 경계해야 한다. 우타자 몸쪽 직구가 빠지면 바깥쪽 변화구를 노리고 들어올 수 있고, 높은 변화구는 잠실에서도 충분히 장타로 연결될 수 있다. 특히 박찬혁은 전날 홈런을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평가: 시즌 전체 성적과 이닝 소화 능력에서는 LG가 믿을 수 있는 선발이지만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는 구위와 제구가 모두 흔들렸다. 키움이 좌완을 상대로 우타자를 다수 배치할 가능성이 큰 만큼 몸쪽 직구와 바깥쪽 체인지업의 경계를 확실히 만들어야 한다. 직전 등판의 6실점을 지우고 6이닝 안팎을 책임하는 것이 목표다.

키움 선발: 하영민(우투)

하영민은 올 시즌 키움 선발진에서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는 우완 투수다. 그는 이번 시즌 79.1이닝을 소화하며 4승 5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하고 있다. 규정이닝을 채울 수 있는 국내 선발이 부족한 키움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등판 일정을 지키고 있다.

하영민은 시즌 초반 기복을 겪었지만 4월 19일 KT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빠른 공만 고집하지 않고 변화구 비중을 높인 볼 배합이 효과를 냈다. 타자들의 노림수를 읽고 맞혀 잡는 경기 운영이 하영민의 강점이다.

전반기에는 15경기 67이닝을 소화하며 3승 5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기 첫 등판에서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추가했고, 23일 삼성전에서도 선발로 나서 7이닝 1실점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하영민은 압도적인 탈삼진형 투수보다는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를 섞어 타구를 유도하는 유형이다. 스트라이크존 양쪽을 활용할 때는 적은 투구 수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 반대로 직구 제구가 높아지거나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에서 빠지면 볼카운트 싸움이 길어지는 약점이 있다.

LG 타선은 하영민에게 까다로운 상대다. 홍창기와 신민재는 공을 오래 보며 투구 수를 늘릴 수 있고, 박해민은 출루 이후 주루로 압박한다. 여기에 오스틴과 문보경, 문정빈이 장타를 생산한다. 하영민이 상위 타선을 상대로 볼넷을 허용하면 중심 타선을 피해 가기 어렵다.

특히 좌타자 상대 바깥쪽 변화구 제구가 중요하다. LG는 좌타자가 많은 팀이지만 최근에는 오스틴과 문정빈 등 우타 장타자들의 비중도 커졌다. 특정 유형의 타자만 집중적으로 막기보다는 좌우 타자에 따라 볼 배합을 세밀하게 바꿔야 한다.

평가: 웰스보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높지만 최근 키움 선발진에서 가장 안정적인 이닝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LG 타선의 선구안을 이겨내고 초반 투구 수를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6이닝 3실점 안팎으로 버틴다면 키움도 경기 후반까지 승부를 이어갈 수 있다.

[서울=뉴스핌] LG의 아시아쿼터 웰스가 29일 잠실 키움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7.29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웰스의 후반기 부진 탈출

웰스는 시즌 초반 평균자책점 1점대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최근에는 타구의 질이 높아졌다. 23일 NC전에서는 6이닝 6실점으로 올 시즌 가장 크게 흔들린 경기 중 하나를 남겼다.

웰스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과 커브를 낮게 제구해야 한다.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 가운데에 몰리면 키움 우타자들이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반대로 직구를 양쪽 코너에 넣고 변화구를 낮게 떨어뜨리면 잠실의 넓은 외야를 활용한 맞혀 잡는 투구가 가능하다.

하영민의 이닝 소화력

키움은 전날 전준표를 시작으로 여러 투수를 활용했다. 하영민이 최소 6이닝을 던져야 불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최근 3시즌 하영민은 국내 선발 가운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꾸준히 기록하며 이닝 소화 능력을 인정받았다.

LG 타자들이 초반부터 공을 오래 보면 하영민의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맞혀 잡는 투구를 해야 한다.

LG의 좌타자 군단과 하영민의 변화구

LG 타선은 홍창기, 박해민, 신민재, 문보경 등 좌타자 비중이 높다. 하영민은 좌타자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활용해야 한다.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에서 일찍 벗어나면 LG 타자들이 골라내기 쉽다. 이 경우 직구를 던져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오스틴과 문정빈에게 장타를 허용할 가능성이 커진다.

키움 우타자들의 웰스 공략

키움은 웰스를 상대로 우타자를 적극적으로 배치할 가능성이 크다. 안치홍과 박찬혁, 김웅빈이 중심 타선에서 역할을 맡아야 한다.

웰스는 최근 NC전에서 8개의 안타를 허용했다. 키움은 삼진을 피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초반부터 강하게 때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손주영까지 연결하는 LG의 마운드 운영

LG는 전날 톨허스트가 7이닝을 던진 덕분에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다. 손주영도 9회를 막으며 시즌 20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투구 수가 많지 않았다. 웰스가 6이닝을 책임하면 LG는 필승조를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

반대로 웰스가 다시 조기 강판되면 최근 잦은 등판으로 부담이 쌓인 불펜을 일찍 투입해야 한다. LG가 후반기 연패에 빠졌던 원인 중 하나가 선발 붕괴와 불펜 과부하였다는 점에서 웰스의 이닝 소화는 단순한 개인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하영민이 29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7.09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시즌 초반 LG 마운드의 최고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던 웰스와 키움 선발진의 중심을 잡고 있는 하영민의 맞대결이다.

시즌 전체 안정감과 평균자책점에서는 웰스가 앞선다. 웰스는 후반기 첫 등판 이전까지 15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했고 시즌 초반에는 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NC전 6이닝 6실점 등 흐름이 크게 흔들렸다.

하영민은 23일 경기 전까지 16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화려한 구위보다는 꾸준한 등판과 경기 운영이 강점이다. LG 타선을 상대로도 초반 볼넷을 줄이고 6이닝까지 버틴다면 웰스의 최근 부진을 활용해 대등한 승부를 만들 수 있다.

팀 분위기에서는 전날 승리를 거둔 LG가 앞선다. 톨허스트가 7이닝을 책임했고 문정빈의 홈런, 손주영의 세이브까지 나오며 투타에서 필요한 역할이 고르게 나왔다. 키움은 패했지만 박찬혁의 동점 홈런을 앞세워 경기 후반까지 LG를 압박했다.

LG는 웰스가 최근의 제구 난조를 극복하고 하영민을 상대로 초반부터 투구 수를 늘려야 한다. 키움은 웰스의 높은 변화구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하영민이 최대한 긴 이닝을 책임해야 한다.

결국 웰스가 직전 NC전 6실점의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하영민이 LG 좌타자들을 상대로 변화구 제구를 유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키움이 전날처럼 경기 후반까지 접전을 이어갈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29일 잠실 LG-키움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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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0일 새벽까지 비…추위 다소 누그러져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 30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걷히겠고, 서울 낮 기온은 18도까지 오르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곳곳에 내린 비는 하루 뒤인 오는 30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전 3시 전후로 비가 그치고 제주도는 오전 9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진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비가 그친 후 아침과 낮 기온이 다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제주 1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calebcao@newspim.com 2026-10-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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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SNS와 내부 분열 초래한 유시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잇단 소셜미디어(SNS) 발언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관련 발언에 진보 진영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활동이 너무 광범위하고 잦다는 평가에 줄이거나 표현을 정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대며 또 다시 센 비판에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반박과 대응 자제론이 엇갈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X ◆李대통령 잇단 SNS 발언…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정 논란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지난 28일에도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 등 여러 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것은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과 다문화가정 산후조리원 우선 이용 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후 한겨레가 해당 발언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하자, 이 대통령은 "'도움이 안 된다'는 말과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크게 차이가 있다"며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또 전날에는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의 공공 산후조리원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우대 제도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문화가족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넘어 우대까지 할 필요성이 큰지, 우대 제도 폐지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지방 정부와 협의는 물론 시행령 개정까지 포함해 깊이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이를 두고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의당 등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을 우려하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청와대, 발언 취지 해명…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 검토 청와대는 대통령 발언의 취지를 설명하며 관련 논란에 대응했다. 임호근 청와대 인구정책비서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산후조리원 관련 제도에 대해 게시한 SNS 글은 산후조리원 이용 우선순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여, 모든 출산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로 개선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지방정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농어업 분야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내국인 고용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두 주제는 서로 다른 정책적 제안인 만큼 특정 단어보다는 발언의 맥락과 골자를 함께 고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 X ◆與 중진들, SNS 소통 자제 필요성 언급...李대통령 "포기할 수 없는 책무"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소통 방식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 "국민들이 다양한 견해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본인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50% 이상 지지를 받기는 쉽지 않지 않겠느냐"며 "조금 줄이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여당의 역할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며 여당 의원들과 정부 장관들이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선 중진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의 잦은 SNS 활동과 관련해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고 본다"며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SNS를 통한 직접 소통 자체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대통령이니까 대통령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 대통령은 SNS 소통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 옛 트위터)에 '뒷골목에도 사람이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뒷골목이나 SNS 속 국민과의 직접 소통은 국가운영의 책임과 권한을 위임받은 대표공복이 포기하면 안 될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력자든 힘없는 서민이든 모두 제가 복무하고 받들어야 할 대한민국 주권자이고, 누추한 뒷골목이든 익명의 커뮤니티와 SNS 속이든 모두 국민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NS 소통을 둘러싼 논란에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SNS에 대한 논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시민 "李대통령, 윤석열과 똑같이 한다"...김민석 "상대할 필요 없어" 이 대통령 못지 않게 각종 발언으로 여권을 뜨겁게 만든 인물도 있다. 바로 진보 진영의 유시민 작가다.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관련해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문제는 진영의 해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했던 진영을 오히려 분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80~90%가 이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민주당 지도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진영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민석 대표는 유 작가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내면서도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TV'에 출연해 "전당대회 때는 유 작가가 하는 여러 말을 듣고 꽤 화가 나기도 했다"면서도 "그런데 그런 말을 계속 하니 사실은 어떤 평가나 상대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보다는 지금 당 내외가 어려움이 있는데, 가장 좋은 것은 가급적 분열의 언어에 분열의 언어로 답하지 않는 것"이라며 "가급적 아예 이런 문제를 키우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뉴스핌DB] ◆친명계, 유시민 직격…"李정부 실패하고 정권 넘어가면 책임서 자유로울까"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유 작가의 발언이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왔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정도 하면 막 가자는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또다시 계엄을 진행했던 정당에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 작가는 자유로울까"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져서 계속 서로 내전을 벌일 시기는 지났다"며 "이제는 통합과 단결을 위해서 조금 절제하고 인내하며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민주정부를 이끌어왔던 우리들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용기 민주당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유 작가의 진단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대통령을 흔드는 것이 진영 복원의 길은 아닐 것"이라며 "대통령에게만 양보를 요구하고, 지지율을 들어 임기까지 거론하는 것은 오히려 분열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의 조국 대표 사면을 진보 진영 통합을 위한 결단으로 평가하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의 갈등을 대통령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의원 [사진 = 뉴스핌DB] ◆친청계 "전체 맥락 봐야"…직접 대응 자제 목소리 반면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민주당 최고위원은 유 작가의 발언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유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일단 전체 맥락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유 작가는 민주 개혁 진영의 단단한 결합, 통합, 이거를 많이 강조하더라"며 "지금 좀 느슨해지지 않았느냐, 이걸 지적하면서 한 말이 아닐까"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방송 전체를 아직 보지 못했다며 발언의 맥락을 추가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 유 작가에 대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직접적인 반박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한 최고위원은 "유 작가는 현실 정치인이 아니고, 민주당 당원도 아니다"라며 "비평가는 어느 쪽도 비평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작가는 진보 진영의 분열을 우려하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론을 제기했지만, 정작 이를 둘러싼 민주당 내부의 반응이 엇갈리며 오히려 진영 분열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chogiza@newspim.com 2026-10-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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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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